Rangni:랑니=너를

내일은 국민가수 본선2차 진출자-당신의 국민가수는 살아 남았는가요? 본문

랑니의 추천

내일은 국민가수 본선2차 진출자-당신의 국민가수는 살아 남았는가요?

랑니 2021. 10. 29. 00:43
728x90
반응형

 

 

내일은 국민가수 본선 2차 진출자- 당신의 국민가수는 살아남았는가요?

 

#우리 병찬이 달라졌어요
#당신의 국민가수는 살아남는가
#오디션 경력직의 역습
#왕년부, 마라맛 무대
#국민가수 전 1위 공개

10월 28일 오프닝에서 사전 투표 순위는

1위 이솔로몬
2위 이병찬
3위 고은성
4위 김희석
5위 김동현이다.


제4회 본방에서 제1부에서 제일 먼저 나온 팀은
마스터 조합 연합부 : 연합부라고 읽고 에이스부라고 한다.


최진솔, 김도하가 부를 노래는 이승철, 오늘도 난


실험적인 레게 리듬을 접목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원곡이라고 한다.

심사단 평가: 하트의 수는 모두 9개


노래 자체는 잘했는데 팀 같지 않다고 했다.


전원 탈락 후보에 언급되고 두 분 중의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게 되어 있다.


백지영 심사위원: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너무 소리를 지르고

 

둘 다 너무 공격적으로 불러 노래가 전달이 되지 않았다.


박선주 심사위원: 무대를 못 이기는 가수는 무대에 설 수 없다, 미안해서 발란스가 무너졌다.


잘못 보면 김도하님이 최진솔씨를 맞춰주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했다.


테크닉 적인 문제가 아니라 스테이지를 끌고 나가는 힘이 부족하다고 평가하였다.


백지영 심사위원님은 둘 다 탈락시켜도 된다고 했는데


최종적으로 최진솔님이 본선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두 번째 팀: 타 오디션부, 상경부만큼이나 쎈 곳이다.


좌1 박광선, 좌2 김영근, 우2, 유슬기, 우1 김영흠


도전하는 곡은 절제된 탁성으로 애절함이 돋보이는 조영필의 추억 속의 재회이다.


연합부 김도하와 최진솔이 부를 땐 듣기 힘들었다면 힘을 축 뺀 타오디션부는 노래 듣기가 편하다.


심사위원들 표정도 미소를 지으면서 보고 있다.


박광선님 노래 부르는 것이 오늘따라 너무 달콤하다.


1절에서는 힘 빼더니 2절에서는 다들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쭉쭉 뽑아낸다.


특히 김영흠님의 광적인 소몰이 창법이 나도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나는 너무 좋다.

타 오디션부 극적으로 받은 올하트라고 하지만


실은 일부러 사람들 애간장 타게 하는 것 같았다.


백지영 심사위원님의 오열과 김범수 심사위원님은


무난하게 조회수 천만이 나온다고 한다.


김범수 심사위원은 박광선은 역시 다르구나,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우승 후보감에 진정성까지 갖춘 강력한 무기이고 어벤저스라고 평가를 했다.


케이윌 심사위원은 공격수 넷이서 밸런스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양보하면서 맞춘 것이 보이고 감동이 있는 무대라고 평가를 했다.


세 번째 팀: 운동선수부


좌1 펜싱선수 방세진, 좌2 야구선수 권의빈,


우2 레슬링 선수 이병찬, 우1 강철부대 레슬링 김민수


부를 노래는 김현식 그대와 단둘이서이다.



첫 소절 이병찬이 노래를 부르고 나니 백지영 심사위원님이 잘한다라고 하셨다.


두 번째 소절 권의빈의 하고파~에서


까칠 대마왕 박선주 심사위원님이 얼굴을 내밀면서 살짝 불만스러운 미간 찡긋을 한다.


노래는 깔끔하고 달달하고 달콤하게 지나가는 듯 하나


화음 실수가 계속 나오고 있으니 김범수 심사위원님의 표정도 굳어져간다.


약간의 재롱잔치 기분이 든다.


아무리 핑크 핑크하고 장미꽃을 꺽어줄테야라고 마지막을 마무리 하지만


올하트는 끝까지 터지지 않았다.


선수부의 하트수는 모두 7개로 마무리가 되었다.

올 하트를 받지 못한 선수부의 추가합격자는 이병찬 한 명뿐이다.


네 번째 팀은, 마라 맛 왕년부이다.


먼데이 키즈 출신의 임한별,


브레이브걸스 1기 출신 박은영,


노라조 이혁 셋으로 구성이 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유일한 혼성그룹 왕년부의 등장!


왕년부가 부를 맛은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이다.


노래를 듣자마자 엄마는 이 팀은 되겠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잘하는데 안 주면 큰일이다 하신다.


노래도 경쾌하고 고음이 쫙쫙 올라가고 귀가 뻥 뚫리면서 고막을 사로잡는다.


분위기는 핫한데 올하트가 아니다?!

박선주 마스터는 임한별님은 노래를 진짜 잘하나


중간중간 어디선가 발란스가 안 맞았고


다이내믹과 기승전결 중에서 너무 과하지 않았는가 라는 평가를 했다.


백지영 마스터는 올 하트가 나오지 않는 순간부터 탈락자를 누구로 할지 결정을 지었다고 하면서

추가합격자는 임한별 한 명으로 무대가 마무리되었다.


다음 타자는 무명부의 도전으로 이어졌다.


오늘까지만 무명부, 우리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귀가 시원해지는 고음 킬러 권민제, 1위 후보 박창근, 박장현으로 구성이 되어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를 택했다.



인트로는 박장현님이 첫 소절을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와~잘한다라는 감탄이 터진다.

부담감에 목소리가 잠긴 박창근님이 바통터치를 받고 나가는데


박선주 마스터가 너무 잘한다라고 한다.


박창근님 파트가 끝나고 순식간에 하트 7개가 터진다.


다만 목 상태가 안 좋은 것이 느껴진다고 김준수 마스터가 언급한다.

당연히 터질 것이 터진 무명부 13개 올 하트 전원 합격!

김범수 마스터는 소리를 컨트롤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노래를 하는 사람들은 다 캐치할만한 상태로


목이 나은 후에 가장 큰 보석이 될 거라고 했다.


울보 김석훈 마스터는 노래를 감정으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상태에서


박창근 님의 노래를 듣고 내가 왜 눈물이 나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팀이 완벽했다라고 평가를 했다.


케이윌 마스터는 더 발전하기는 어렵다는 편견을 타파하고


박창근님의 노래가 영해 질 것이라고 평가를 했다.


물론 다 올라가야 하는 팀이라고 마스터들이 말했다.


연합부A는 버클리 음대 출신 임수진과 보이스코리아 출신 지세희의 조합으로


신해철 도시인이라는 노래를 택했다.



여자 둘이서 여성 보컬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곡이 시작된다.


This is the city life!


신들린 애드리브인데 아직도 터지지 않는 올하트이다.


이 팀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가?

13개의 하트 중에서 11개만 터진 하트, 오 마이갓, 또 선택의 순간에 들어선 마스터들.


고뇌의 시간은 깊어가고 안 누르신 분들의 평가를 들어보고 싶다고 김석훈 마스터가 말한다.


신해철 도시인이라는 노래는 노래 자체의 고민과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데 노래만 저지르다 보니


밀당이 없이 너무 공격해서 전쟁 같은 상황으로 느껴져서 하트 한 개 부족,


너무 많이 봤던 무대다! 원곡자가 전달하고 싶은 모습을 놓쳤다고 평가를 했다.


같은 무대인데 서로 다른 해석이 희한하고 신비하고 재밌다!


데스매치 같은 무대에서 두 명이 서로 젖어들어가는 모습인데 여전히 아쉬워하는 김석훈 마스터.

결국은 전쟁같이 부른 노래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임지수였다.


2부는 춤도 되고 노래도 되는 중등부이다.


국악소녀 이소원, 놀라운 댄스 기량 류영채,


댄스 폭격기 최여원 세명으로 구성된 중등부 아이들은


김건모의 스피드를 선택했다.


자신은 늘 있는 소녀들의 기 막히고 시원한 무대가 시작한다.

나는 오늘 본방 무대에서 이 친구들의 무대가 제일 좋다!

국악 스타일을 쫙 뺐다고 평가를 받은 이소원,


파워풀한 춤 선에 가린 타고난 재능의 영채와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최여원은


세명 모두 올 하트를 받으면서 본선 진출을 한다.


그다음엔 직장부 B조에는


펜트하우스에서 나오던 손보승,


이태원 라면집 중저음 보이스의 하동연,


감성보컬 하진우 이렇게 세명으로 구성이 되었고


산울림의 회상을 부른다.



하동연님의 목소리는 하동균 필이 난다.

아쉽게 11개의 하트를 받고 마루리 된 무대에 대해


박선주 마스터는 하동연 보컬에 본인 리듬으로 끌고 나가는 연습형 보컬이라고 평가를 하고


손보승은 타고난 보컬이라고 감탄을 했던지라 더 많은 기대가 많아 아쉬운 무대라고 했다.

결국은 세명 중에서 하동연만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게 되었다.


이번엔 아이돌부가 등장을 한다.


엄정화가 부른 배반의 장미를 택한 두 꽃미남


김대훈과 박민호 분량은 다른 팀에 대비 너무 적다.



11개의 하트를 받고 박민호만 추가합격으로 살아남는다.


고등부는 박상민의 멀어져 간 사람아 를 택했는데


파트를 너무 많이 컷해 버렸고 짧은 분량만큼 합격자도 없다.


본선에 28명 진출하고 탈락자 14명 중에서


패자부활로 연합부의 지세희와 박은영 님이 부활하여


총 30명으로 구성이 되어 본선 2차 진출이 확정이 되었다.



본선 1차전 30명 중의 일등은 김영흠으로 1등의 얼굴이 바뀌었다.


부르르 분노의 K-POP이라고면서 온몸으로 부르짖는 무대!


자신의 파트가 끝나도 계속 따라 부르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내일은 국민가수 4회에서 좋았던 부분은


노래 선곡과 팀원 사이에 있었던 갈등과 어떻게 그런 부분을 해결하면서


극적으로 울림이 있는 노래를 선사했다는 그런 진부한 부분을 줄인 것!

아쉬웠던 점은 제2부에 들어가면서 참가자들의 분량이 너무 눈에 띄게 적었다는 점!


다음 주는 일대일 데스매치이다.

벌써 기대가 된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