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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새로 나온 책들

랑니 2020. 11. 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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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교보문고 다녀왔어요
혹시 어느 동네인지 아시나요?

아이디어가 완전 좋아요!

 

최근에 일이 바빠서 퇴근할 때면
너덜너덜해지는 느낌인데

그런 상태로 집에 가면
그냥 널브러져서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아서 

교보문고에 방문하게 되였어요! 

 

 

 

각 코너마다 제 눈에 띄이는 책을 하나씩 찍었어요!

책은 일단 제목에서 한번 먹고 들어가고

제목 대비 더 좋은 내용이면 완전 땡 잡은 것이고

제목만 거창하고 내용이 부실하면
보다가 내려놓게 되죠!

 

 

 

이 달의 책에선 최근에 검색어에까지 등장한
핫한 책이라서 그런지

돈의 속성에 눈이 가드라구요!

표지부터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내용은 어떨지 궁금한데

핫한 책은 도서관에 예약이 차서
빌리기가 어렵죠.

그런데 내 돈으로 살껏인가?

그럴꺼면 블로그 관련 책을 살 꺼에요! 

 

 

평점 좋은 책에서는

내가 예민한 것이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제목부터 저자 말빨이 장난이 아니겠다
심상치 않아보이는데

내용은 좀 살살 다루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나도 능수능란하게 말 잘하고 싶다아!

 

 

이 달의 신간에서는
저를 저격하는 책 제목을 발견했어요.

눈물이 또르륵!

결혼하고 싶지 않았는데 못하게 되었다라니?!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이쯤되면 인정해야 됩니다.

못한거라고!

 

 

NEW & HOT에선 짠테크에 관심이 가드라구요!

짠순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오늘 내가 얼마 지출했는지
한번 계산해봤습니다!

점심 6천

저녁 만원

볼펜 1800원

편의점 13,000원

하루에 3만원이나 소비했어요!

 

 

외국소설 파트에서는 삼국지를 초이스!

삼국지, 논어, 장자 이런 내용은
그냥 있어보이지 않나요!

삶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 내공이 부족해서 쉽사리 보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한문을 전문 번역하는 분의
쉽게 푼 버전의 유사한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저자도, 제목도 가물가물한데
내용이 참 좋았다라는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기록을 찾아보면 분명히 찾아낼 수 있을꺼에요. 

 

 

신간도서 할인에서는
누구에게나 인생직업이 있다라는 책이요!

나한테는 어떤 직업이 어울릴지 여전히 고민되는 지금에 힌트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 추천 도서에서는
조커와 나 표지에 끌렸는데

아마도 작년인가 상영한 조커 영화를 감명깊게 봐서인 것 같기도 하네요.

 

 

육아 관련 서적에서는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전에 티비에서 2000~2020년에 태여난 어린이들은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도 아니고 

코로나로 전 세계 어린이가
잃어버린 알파세대가 되어 버리는 거죠.

 

 

마지막 자기계발 파트에서는 

신사임당님이 출판하신
또 월천대사 관련 책이 나옴을 보게 되었어요.

말만 하지 말고, 실행하자!

오늘도 블로그를 써서 0.1불이라고 벌자!

앗하하하하...

수입이 참 가관입니다!

이제부터 좀 블로그에 대해
더 공부를 해 보아야 될 것 같아요.

 

 

저한테 손짓하는 친구들을 무작위로 택한거고 

저도 아직 한권도 읽어본적이 없어요.

 

접하게 되면 또 열심히 필사할께요.

 

우리 또 만나요, 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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