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옥순 vs 현숙

나는 대단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솔로 새로운 기수가 시작할 때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몇몇 인물이 있는데

그 인물들이 나는 솔로 그 기수의 화제의 인물이 될 것이라는 것을!

 

나는 솔로 9기가 끝나고 10기 예고편에서

태평양 건너왔습니다와

여자 출연자로는 옥순과 현숙이 먼저 예고가 된 만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냐, 현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솔로 10기 전쟁터의 서막 시작은...

 

 

서울대 나오시고 사내 변호사로 근무하시는 분.

결혼정보업체에서 만난 좋은 분과 결혼을 했지만

나랑은 맞지 않았던 걸로. 

 

 

이혼은 했지만

전처가 나는 솔로에 나가라고 해서 

나오게 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딸을 양육 중인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순딩 순딩한 순두부 같은 인상의

나는 솔로 10기 순정남 영철로 소개됩니다. 

 

 

세후 1억을 받으신다는 

공인회계사로 일하시는 "광수"

광수라는 캐릭터는 이렇게 굳혀져 가네요.

 

이쁘던가, 어리던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 왔습니다. 

 

선글라스 벗으면 다른 매력이 발산되는

두 아이의 아빠 상철로 소개됩니다.

 

 

 

벌써 두번의 이혼을 경험한 그녀 

제발 정말 마지막 사랑을 하고 싶은 영숙이

나는 솔로10기 첫 등장하는 여자 출연자입니다. 

 

남자복은 모르겠고

돈 복 하나는 오지게 많다는

정숙님의 등장.

 

50억, 집 5채.

그저 부럽. 

이하 생략.

 

플러스 요리도 잘하신다고 하는데

조금 쎄보여서 ...

 

나는 솔로 몇기드라,

골프장 운영한다던 순자가 생각나네요.

 

아들이 22살, 늦둥이 딸 11살.

 

 

머리를 하늘하늘 웨이브 하셨더라면

더 예뻤을 것 같은 

나는 솔로 10기 순자님은 공무원이십니다. 

 

 

등장하는 모습은 어려 보이지만

말하는 모습은 굉장히 털털하고

일도 엄청 잘할 것으로 보이는 영자입니다.

 

영자는 전문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망의 나는 솔로 10기의 옥순.

예쁜 엄마.

 

네, 두말하면 잔소리.

예쁩니다.

 

눈이 자동적으로 가지만

남자들의 선택은 오히려 0표.

 

옥순이는 예뻐서 남자들은 다가가기 힘든가 봐.

 

배우 김향기가 생각나는 비주얼의

나는 솔로 10기 현숙입니다. 

 

옥순의 천하를 현숙이가 여왕자리를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옥순이가 다시 이름값을 할지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기대됩니다.

 

무려 4명의 남자들한테서 첫인상받은 현숙은

본인은 불도저이고 

나는 솔로 나라에서 이상형을 만났고

다시는 그런 사람 만나지 못할 것 같다고 하는데

어느 분 이실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비주얼 센터 옥순이냐?

단아함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현숙이냐? 

 

회를 거듭할수록 누구한테 포커스가 맞춰질지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20분 sbs 플러스에서 본방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