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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53화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 가져올 나비효과

랑니 2022. 7. 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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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나는 솔로 9기의 남자와 여자 출연자들 자기소개와

 

정신과 의사인 광수한테 여자들이 마음이 가지만

 

인터뷰와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오고 가는 

 

재밌는 스토리가 펼쳐지는 나는 솔로 9기 53회이다. 

 

 

 

성악을 열창하는  나는 솔로 9기 영호

 

 

경희대학교에서 회계, 세무, 경영을 전공

 

29살의 제약 지주사에 IR 담당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고 있고 다방면으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연애스타일은 굳이 밀당은 하지 않는 사람.

 

이상형은 참하고 단아한 사람이 좋아요.

 

지금 솔로나라에서 관심이 가는 사람은 오직 한 명으로.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지만 여자가 딩크족이라면 존중해줄 것!

 

 

 

외모는 직선형이지만 마음은 곡선형인 나는 솔로 9기 영철!

 

 

나이는 86년생 37살로 현재 부산에서 근무 중.

 

연세대 법학과 졸업하고 한화 글로벌에서 근무 중인 대기업 과장님!

 

과장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

 

원하는 이성상은 밝고 긍정적인 화목한 가족에서 자란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아빠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해보고 싶고 육아 전담할 의향이 충분히 있어요~

 

 

마지막 등장한 나는 솔로 9기 남자는 상철

 

 

87년생 36살로 뉴욕에서 학교 다니고 29살에 다시 한국에 들어온 상철

 

7년 차 통신, IT, 엔터, 에너지 등 분야이며 매출이 300억 정도!

 

논현동에서 강아지랑 살고 있어요.

 

성격은 항상 그러려니 하는 편이고 

 

연애 스타일도 그러려니 합니다. 

 

 

 

나는 솔로 9기 영숙

 

 

은행에 다니고 있군요!

 

예금, 보험 판매하고 있고 나이는 29살!

 

왠지 상큼하다 싶더라!

 

자기 일에 프로가 느껴지는 사람이 섹시하게 느껴져요.

 

봄에는 골프, 여름에는 수영, 한국 프로 농구 찐팬!

 

동생이랑 함께 송파구에서 살고 있네.

 

내년에 청첩장 돌릴께요라고 말을 하고 솔로 나라에 왔어요.

 

 

두 번째 등장은 우아한 나는 솔로 9기 정숙 

 

 

경기도 여주에서 왔고 친오빠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오게 되었어요.

 

87년생 36살로

 

하고 있는 일은 프리랜서 첼리스트로 클래식을 전공하고 

 

쉴 때는 발레 혹은 러닝 동호회도 다니고 있어요. 

 

나이 차이 상관없고 장거리 체력적으로 괜찮을까 싶어요.

 

지적인 매력을 많이보고 전문직을 선호합니다. 

 

 

나는 솔로 9기 순자는 97년생 26살의 

 

14년 차 현직 무용수로 한예종 출신.

 

 

머리를 묶으니 더 이쁜 순자!

 

춤을 추는 모습에서 더 돋보이는 순자!

 

전공을 살리는 그 녀의 모습이 돋보인다. 

 

42살의 영수와는 무려 16살 차이로 

 

 

 

경상도 진주 사람이고 오산에서 살고 있는 나는 솔로 9기 영자 

 

 

93년생 30살로 삼성전자 다니고 있고

 

한 직장에서 십 년 다니다 보니 자가도 마련한 탄탄한 경제력이 있는 여자로

 

결혼 준비까지 갔다가 아쉽게 성사되지 못한 영자는

 

내 모습이 당당해서 솔로 나라에 나오게 되었어요.

 

양세형같은 남자를 좋아합니다.

 

잔병치례가 많아서 장거리 연애는 힘듦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는 두 명이요~

 

남자를 볼 때 유심히 성실함!

 

 

나는 솔로 9기의 핫한 인물 옥순

 

 

86년생 37살의 을지로 김사랑!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APFH

 

웬만한 범주의 대화는 모두 가능하고 

 

성격은 솔직하고 당당하고 

 

나의 남자 친구한테는 애교가 넘쳐는 스타일로

 

생활비는 50만만 남기고 주식에 투자하여 생활비를 충당하고자 해요.

 

아이돌, 꽃미남상을 좋아하고 

 

연애스타일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진지하게 사랑하고 열정적이에요.

 

사는 곳은 서울 강동구이고 

 

장거리는 어렵고 자녀계획은 막연하기만 해요.

 

 

마지막 등장한 나는 솔로 9기의 현숙

 

 

남들의 권유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나는 솔로에 나온 현숙

 

인천에서 우리 아이 4명과 함께 살고 있는 92년생으로

 

글로벌 IT기업에서 모든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강아지가 현숙이한테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크기에 이해할 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 

 

개같이 벌어서 개한테 쓰는 현숙

 

이상형은 곰돌이 같은 남자가 좋아요.

 

별거 아닌 거로 좀 안 싸웠으면 좋겠어요. 

 

잠수를 타거나 나중이라는 변명이 없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제일 확실하게 자신이 찾는 사람을 설명한 현숙!

 

 

 


 

여자들이 선택한 데이트는

 

16살 차이가 나는 영수와 순자

 

 

첫 만남의 그 좋은 기억인 줄 알았던 영철 과장님과 맘엔 광수를 품은 영자

 

 

그리고 분명히 광수와 옥순이가 얘기를 나눌 수 있게 자리도 피해 줬는데

 

나한테로 왜 왔는지 이해가 안 되는 상철과 옥순의 조합

 

 

영식이한테는 영숙과 현숙 2명이 갔다.

 

 

 

 

인터뷰와는 달리 정직하지 않은 선택을 한 옥순과 영자.

 

옥순은 다행히? 미리 광수한테 만약 다대일 데이트를 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면

 

나는 너를 선택하지 않겠다고 미리 서운해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다. 

 

 

 

 

대기업의 일개 과장님은 어이하여 그렇게 긴장한 상태로

 

온몸을 꼿꼿이 하면서 영자님만을 바라보시는지요?

 

그런데 님이 품으신 영자님은 티키타카가 잘 맞아 보인다는 광수님한테 가고 싶어 하잖아요. 

 

 

 

 

물론

 

앞부분에서 정신과 의사님은 옥순이라 좋다고 

 

그렇게 좋다고 티를 팍팍 냈고

 

정신과 의사라는 타이틀이 공개되는 순간 여자들의 포커스가 집중이 되었고

 

남자는 여자 한 명만 바라보고 

 

여러 명의 여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크하려고 하는데....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여자들의 노크에 우리 정신과 의사 선생님은 어떻게 응답을 해주실지?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그래도 얘기라도 할 수 있지 않은가.

 

어차피 저 남자가 나를 좋다고 이렇게나 티를 냈으니 내가 급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그런 옥순과 정숙 사이에 좀 그렇고 그런 불편하면서 보는 사람은 은근히 재밌는 그런 여자들의 기싸움이 

 

나는 솔로 54회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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