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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본선진출 73명- 1차 예심 진은 박지현-당신의 원픽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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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본선진출 73명- 1차 예심 진은 박지현-당신의 원픽은?

랑니 2023. 1. 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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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의 제3회 방송분

 

마스터들이 뽑은 집은 대학부의 박지현. 

 

선은 황민호, 미는 앵거 김용필이다. 

 

본선 1차 진출은 총 73명. 

 

 

 

미스터트롯2의 제3회 첫 등장은 현역부.

 

막내아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하동근

 

 

왠지 여기저기 노출이 많이 되더니 노래 잘하는군요.

 

노래 시작하자마자 어, 이 사람 잘하는데.

 

트로트 같은 트로트 다운 노래를 하는데?!

 

가뿐히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 직행.

 

조권처럼 약간의 촐싹거림이 보이던데

노래를 실컷 잘해놓고 왜 우시는지요?

 

진까 기분 좋고 유쾌한 무대이긴 합니다. 

 

아, 베스트 오브 베스트의 현역부이지. 

 

 

 

두 번째 등장은 미스터트롯 1에

희재한테 11:0으로 완패당한 추혁진.

 

 

코맹맹이 소리 좀 많고요.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 어떤 노래 테크닉을 사용했는지

우리 시청자는 모르겠지만

아니, 나는 모르지만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올하트로 패스.

 

진성 마스터는 아~노래 잘하네~라고 판단한다.

 

애초부터 왜 기분 나쁘게

현역 A이고 현역 B라고 나눴는지. 

 

 

두 번째 등장한 조는 타 장르부.

 

첫 번째 참가자는 교복을 입은 홍승민

 

 

나는 왜 듣자마자 이승철이 생각나고 이경실 아들 보승이도 생각나는 걸까?

 

성악하다가 트로트의 길로 왔다고 하는데 변성기는 지나갔는지 

 

섬세한 고운 처자의 손길처럼 목소리가 곱다.

 

이건 트로트가 맞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쩌면 발라드 쪽으로 가도 좋을 텐데. 

 

장윤정 마스터의 말에 공감.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는데 가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말. 

 

트로트가 지금 인기가 고공행진하지만

그 어디선가 음악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겠지요.

 

 

그다음 남주혁이 생각나는

클래식의 세계에서 온 귀공자 스타일의 길병민

 

 

내일은 국민가수 고은성이 생각나기도 하고 

 

오디션이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 사람 저 사람 짬뽕이 되어

서로 매치하게 된다. 

 

올하 트는 안타깝게 안 터졌지만

노래를 듣자마자 이 분이야말로

트로트를 일부러 연습해서

미스터트롯에 나온 건 아닌가 하는

인상이 훅 들어왔다.

 

 

세 번째 등장조는 나이야가라부

 

올하트를 받으면서 패스한 능글능글 왕준

 

 

장윤정 마스터는 왕준을

재야의 고수라고 평가한다. 

 

 

 

꽃띠 24살 고정우

 

 

이 친구도 카메라에 여기저기 비추던데.

 

게다가 오늘은 고정우의 사연까지

약간의 시간을 내서 방송에 나오는 걸 보아하니

 

최소 추후의 탑 20까지는 갈려나보다. 

 

이 친구는 트로트를 아는 친구야라는 평이

자연스럽게 스쳐 지나간다.

 

 

 

직장부의 등장

 

아나운서라서 그런지 말하시는 모습이 센스가 있고 기도 살아있다.

 

다른 참가자들은 본인이 차례이면 떨거나 긴장하는데 

 

김선근 이 현재 노 아나운서는 "워우" 셀프 응원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

 

 

노래실력은 노래방에서 흥을 띄우는 끼쟁이 느낌.

 

장윤정과 함께 노래가 좋아의 MC를 했다고, 잘 노십니다! 

 

하트가 10개밖에 안 나온 방송 탄 출연자는

미스터트롯2에서 처음인 것 같기도 하다. 

 

분명히 이건 즉탈이다. ㅎㅎ

 

다음엔 촐싹대지 말고 정상적으로 해주세요.

 

우리한테 웃음을 줄려고 나온 출연자인 것 같기도 하네요.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미국에서 날아온 아메리칸 트로트 마커스강

 

 

나는 저음을 싫어하는데 젖은 손이 시작하는 순간, 좋은데?

 

트로트 가수 우연이 아드님이시라고.

 

노래를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끌고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는 세월에 잔주름이 하나 늘어도

 

요란한 추임새도 없고 요지부동으로 오로지 노래를 부른다. 

 

아쉽게 하트는 14개. 

 

하나 받지 못한 하트 하나의 심사평에서는

저음이 너무 많고 가사 전달이 잘 되지 못했다는 평이 있기도 했다.

 

 

요란한 마술쇼 퍼포먼스 유원석의 무대 다음에는

 

MBN 앵커 김용필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하신다.

 

역시 아나운서라 그런지 성량도 풍부하시고

비주얼도 훌륭하시다.

 

나이스한 중년의 모습.

 

 

다들 일동기립 박수. 

 

웬만하면 앵커 하세요라는 말이 나올 텐데

오히려 탑텐안에 들어갈 수 도 있지 않을까라는 평을 받는다. 

 

장윤정 마스터는 독보적이라고 사표를 내도 된다고 말한다. 

 

 

 

우승부는 실컷 조몰락조몰락거리더니 결국 4명 모두 탈락이 없는 걸로.

 

 

119명 중에서 본선 진출은 결국 73명

 

 

마스터 예심

 

미는 김용필, 선은 10살의 황민호군 및 진은 대학부의 박지현.

 

미스터트롯2 마스터 예심 진-박지현

 


 

110명의 무대를 다 본 것 같지 않은데

방송 2.5회 만에 일단 본선 진출 확정시키고 본선 1차를 시작.

 

먼저 현역부 A조부터 등장.

 

손빈아, 송민준, 노지훈, 안성훈이 한 팀으로 구성이 되어 록 트롯에 도전.

 

뽕이 좋아서, 뽕이 적당해서 우리한테 선사한 무대는...

 

 

화려한 LED 채찍 퍼포먼스는 본격적으로 우리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요란은 했는데 현혹시키기에는 충분한데

삑사리 나는 등  실수가 나오고

올하트 받지 못한 이 팀에는 탈락할 멤버가 있다. 

 

안성훈과 송민준이 다음 라운드로 가고

손빈아와 노지훈은 어떻게 될지 미지수.

 

다만 기존 미트 1과 너무 똑같은 포맷으로 진행이 되어

약간의 식상함도 어쩔 수 없다.

 

 

두 번째 대학부는 과잠을 입고 청순한 척하더니

장미를 입에 물고 넥타이를 풀어제끼니 

이러니 우리가 반하나 안 반하나.

 

파릇파릇 폭스 7명.

 

당연히 누나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요. 

 

올하트를 받으면서 전원 생존. 

 

 

 

 

 

본선진출자 73인

 

현역부 A

 

노지훈, 손빈아, 송민준, 안성훈, 강대웅, 박서진, 이도진, 최우진

 

현역부 B

 

이대원, 일민, 천재원, 추혁진, 하동근, 한이재 

 

대학부

 

강재수, 강태풍, 박지현, 윤준협, 임채평, 장송호, 최수호

 

우승부

 

나상도, 박세욱, 안성준, 오주주, 재하, 진해성

 

나이야가라부 

 

승국이, 왕준, 고정우

 

샛별부

 

영광, 오찬성, 임찬, 진욱, 황민우

 

아이돌부

 

박건우, 선율, 성리, 한태이

 

유소년부

 

권도훈, 박성온, 서지유, 송도현, 정예준

 

독종부

 

최전설, 정형찬, 이찬성, 원혁, 용호, 고강민

 

직장부

 

김용필, 마커스강, 박상우, 이상연

 

국가대표부

 

김시원, 김홍종, 윤대웅, 정민찬

 

반장부

 

김민건, 서건후, 조승원, 황민호

 

대디부

 

김민진, 이하준, 진웅, 최대성

 

타장르부

 

더레이,  성유빈, 슬리피, 황기동

 

패자부활부

 

길병민, 성민, 홍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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