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2/04 (1)
Rangni:랑니=너를
미술관 같은 구리 신선설농탕, 그러나 반전 있음...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가기 전에 맛집이라고 검색을 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닥치는대로 가는 길에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 신선설렁탕은 가끔 찾아가는 곳이라서 무난하게 한끼 식사가 가능하겠다 싶어서 들어갔는데 웬걸?! 여기가 미술관이야? 여기 설렁탕 집이 맞아? 할 인테리어의 구리 신선설농탕 방문후기가 되겠습니다. 구리 신선설농탕 찾아가는 방법: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리 신선설농탕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보자마자 대박하고 감탄했습니다. 이건 사진을 찍어야 돼, 빨리. 음식점의 인테리어가 거기서 거기고 고깃집이면 고깃집 술집이면 술집 치킨 집이면 치킨집 등이 어느 정도 비슷한 컨셉이 있는데 설렁탕 집에 현대 예술을 녹여줘..
카테고리 없음
2024. 2. 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