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목이 칼칼하게 아플 때 찾은 로얄 프로폴리스 캔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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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2~3시간 짧게는 한 시간 동안 떠들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지 목이 아프다.
괜찮겠지 싶다가도 신경이 쓰여 편의점 목캔디를 살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약국에 방문해 보았다.
감기는 아닌 것 같은데 목이 아프다고 하니 건네준 로얄 프로폴리스 캔디이다.
8알이 들어있고 약국 기준 2,500원이다.
이 로얄 프로폴리스 캔디를 먹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약을 먹으라고 한다.
프로폴리스란:
식물의 질, 잎 등에서 나오는 수액과 벌굴의 타액이 혼합된 물질이라고 한다.
따라서 세균이나 다른 곤충의 침입을 막고 강한 살균력을 가진 항생물질이라고 한다.
캔디, 사탕 한알은 밥 한공기 정도의 칼로리라서 정말 싫어하는데 다행히? 36g에 144칼로리다.
로얄 프로폴리스 캔디와의 첫인상은 입안이 싸~해진다.
싸해지면서 아픈 목 부분에 더 자극을 주는 것 같다.
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고 입안도 상큼해지는 기분이 든다.
처음에는 민트처럼 나름 자극적이지만 이것도 한알 두 알 먹다 보니 처음만큼 효과가 크진 않다.
어느 정도 완화되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나의 목 상태는 목캔디를 먹고 해결될 상태가 아닌 듯하다.
목이 아픈 느낌이 들 때 남은 목캔디 4알을 먹고 조금 개선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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