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을 필사해보아요 (55)
Rangni:랑니=너를

1프로가 아닌 99프로, 우리들의 이야기로 "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손에 들게 된 계기-맞습니다, 속으로 생각하게 된 그 이유. 내가 일을 못하는 사람인가? 다행히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에서는 개인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이 사회가 직업을 선택하기 어려워 노동의 형태가 획일화된 상황은 아닌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그런 짧은 단편들의 모음집이지만 톡 쏘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은 모두 4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부 일도 못한다는데 서럽기까지 2부 일 못한다, 일 잘한사 사이의 애매함 3부 내가 일을 못하는 일리 있는 이유 4부 우리 모두 행복하면 안 되나요? 책에서 나오는 몇개의 말장난 혹은 인상 깊은 부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오은영 박사님 브라운관에서 활약이 대단하십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부터 시작을 해서 채널을 돌리면 적지 않게 오은영 박사님을 티비에서 만날 수 있는데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오은영의 화해라고 하는 책을 읽고 이 책에서 나오는 이렇게 말을 하면 좋겠다, 아~사람의 심리가 이래서 이렇구나 등 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챕터 4개로 구성이 되어있고 다음과 같습니다. 파트1 :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파트 2 :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파트 3 : 두려워 마세요, 당신 아이는 당신과 달라요. 파트 4 :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내용은 에세이 같기도 하여 술술 읽기 쉽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읽고 반납하면 대..

티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서관에서 나,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라는 책 표지를 보고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좀 힘든 상태입니다. 우울증에 관련된 책인데 읽다 보니 제가 먼저 우울증이 올 것 같고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나 아직은 괜찮은 상태이구나 싶었던 그런 책입니다. 살다 보면 좋은 날도, 나쁜 날도, 그런 날도, 평범한 날도 다양한 날이 있는데 가끔 나는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적이 있습니다. 티비에서 금쪽같은 내 새끼 같은 프로그램 등 활약을 보이는 오은영 박사님 등 한 분야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는데 심리학 공부도 정말 재밌겠다는 터무니없는 망상에 빠진 적도 있고요. 그런데 함영준 저자의 나,..
피곤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피로회복에는 방목하여 키운 소고기, 다크 초콜릿, 매일 다른 색의 채소를 먹기, 블랙 커피 등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알고 있어도 좋고 모르고 지나가도 무방한 내용이지만 상식을 넓히는 차원에서 한번쯤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내용입니다. 1. 피로회복에는 뭐니 뭐니 해도 원기 보충을 돕는 고기가 좋습니다. 고기에는 비타민 B 외에도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입니다.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비롯하여 모든 호르몬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단백질을 먹으면 결과적으로 항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재료가 증가하는 셈인데 피로할 때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이 상태에서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소고기를 먹는..
이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항상 피곤한 몸을 조금이나마 개운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들로는 잠에서 깨면 1~2분 햇볕 쪼기, 심호흡하기, 적절한 운동하기, 저녁에 깊은 잠을 자기, 물 마시기, 샤브샤브 먹기입니다. 1. 아침부터 기운이 넘쳐도 문제, 피곤해도 문제!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우리 몸과 뇌를 잠자던 부교감 신경 상태에서 잠이 깬 교감 신경 상태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 탱크가 바닥난 사람은 이 전환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서 아침부터 피곤하고 아침부터 기운이 넘친다면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여유가 없는 현대 사회에서는 지각할지도 모르는 아슬아슬한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집 밖을 나..
생활습관을 바꾸면 스트레스를 없앤다 보다는 스트레스를 잘 못 느끼는 체질 만들기가 더 쉽다고 합니다. 뇌 피로를 어떻게 하면 적게 할 수 있는지 관련된 내용입니다. 1. 지금 하는 행동 자체에만 집중하는 시간 가져보기 뇌 피로 대책으로 활용하는 마인드풀니스의 방법 중의 하나로 물 마시기 집중 훈련이 있습니다. 우선 물 한 컵을 준비합니다. 한 모금 입에 넣습니다. 입안으로 물이 들어온다는 사실에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그러고 나서 물을 마십니다. 입속의 물이 목을 타고 흘러가는데 신경을 집중합니다. 30초라도 좋으니 그저 물을 마시는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하는 일에만 의식을 집중합니다. 지금 하는 행동 그 자체에만 집중하는 시간은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2. 뇌 피로에 효과 만점인 기름 기름이라 하면..

매일매일 피곤한 현대인, 완전 탈출, 만성피로에서는 만성피로의 정체와 세 가지로 나타나는 피로를 어떻게 개선하는지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만성 피로의 정체, 세 가지 만성피로의 종류와 제일 먼저 피부에서 티가 나는 피로를 어떻게 좋아 보이게 할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만성 피로의 정체 보통 피곤한데라고 느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생각보다 가볍지 않습니다. 과로사라는 병명은 없지만 대다수의 돌연사의 직접적인 사인은 심장발작으로 그 발단은 숨겨진 작은 피로입니다. 우리에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분비된느 코르티솔이라는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있습니다. 호르몬 탱크가 줄어들면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은 호르몬 탱크를 든든하게..
1. 힘을 내고 싶다-부신호르몬 스트레스란 일정한 자극을 받았을 때 몸에 발생하는 뒤틀림이라고 설명했다. 뇌는 이러한 뒤틀림을 평상시와는 다른 상태라고 감지한다. 그리고 평상시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관련 호르몬을 분비한다. 오랜 생물의 역사에서 몸이 겪는 최대의 스트레스는 먹을 것이 없는 것과 적에게 습격을 받는 상황이었다. 이런 스트레스를 피하고자 생겨난 것이 부신이라는 내분비 장기이다. 지치지 않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다면 1. 주말에는 나에게 상을 주는 일정을 넣는다. 2. 긴장과 휴식을 모두 반영한 탄력 있는 생활을 한다. 3. 심호흡을 한다. 한숨을 크게 내쉬어 본다. 2.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싶다-신장 호르몬과 심장 호르몬 현기증을 막는 장기는 신장이다. 현기증이 나는 원인 중의 하나는 빈혈..
1. 오래 살고 싶다-성장호르몬 우리 몸의 성장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세 가지다.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데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과다 분비되면 외관이 바뀌는 말단 비대증이 있고 라론 증후군이라는 특이한 병이 있는데 성장이 멈춰 키가 자라지 않고 암이나 당뇨에 걸리는 빈도가 낮고 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살고 싶다면 잠을 줄이지 말고 낮잠이라도 좋으니 수면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자기 전에는 휴대폰을 보지 않고 잠을 잘 때는 방을 어둡게 해야 한다. 일본인과 한국인은 세계에서 수면시간이 가장 짧은 민족이라 하고 프랑스인이 제일 잘 잔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 생체시계의 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멜라토닌 분..
출처: 교과서 퀴즈 100, 원시인은 어떻게 수를 세었을까? 1. 옛날에 우리 나라에도 분수를 사용했을까? 남병길은 조선 시대 철종 때의 수학자입니다. 49세에 죽기까지 남병길이 지은 책은 무려 30권이나 됩니다. 그가 남긴 대표적인 수학책으로는 구장술해, 구고술도요해, 산학정의, 집고연단 등이 있습니다. 남병길이 지은 수학책 중에서 구장술해는 9권2책으로 되어 있는데 중국의 구장산술을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풀이한 책입니다. 구장술해를 보면 옛날 우리 나라에서도 분수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귀한 손님이 왔을 때 예포 21발 쏘는 이유는? 원래 예포는 적군에게 더 이상 싸움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는 의식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요즘 외국에서 국빈이 방문했을 때 요란하게 예포를 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