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세가지 종류의 만성피로와 피부부터 좋게 보이게 하는 방법 본문

책을 필사해보아요

세가지 종류의 만성피로와 피부부터 좋게 보이게 하는 방법

랑니 2022. 2. 16. 07:45
728x90
반응형

매일매일 피곤한 현대인, 완전 탈출, 만성피로에서는 만성피로의 정체와 세 가지로 나타나는 피로를 어떻게 개선하는지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만성 피로의 정체, 세 가지 만성피로의 종류와 제일 먼저 피부에서 티가 나는 피로를 어떻게 좋아 보이게 할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만성 피로의 정체 

 

보통 피곤한데라고 느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생각보다 가볍지 않습니다. 

 

과로사라는 병명은 없지만 대다수의 돌연사의 직접적인 사인은 심장발작으로 그 발단은 숨겨진 작은 피로입니다. 

 

우리에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분비된느 코르티솔이라는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있습니다.

 

호르몬 탱크가 줄어들면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은 호르몬 탱크를 든든하게 채우기 위한 안내서입니다. 

 

 

부신에서 분비되는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몸의 피로를 풀고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끝없는 야근 지옥으로 스트레스가 계속 이어지면 호르몬 탱크가 텅 비어 체내 염증이나 억제에 쓸 여유분이 모자라게 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룻밤 자고 나면 개운해지는 건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활발하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2008년 브라질 캄피나스 대학교 우울증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타액 속에 든 항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호르몬 탱크는 줄어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호르몬 탱크는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부신에서 항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피로나 스트레스 염증을 없애고 심신을 안정시키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끊임없이 호르몬 탱크를 혹사시키고 나중에 부신이 호르몬을 생산하지 못한 채 탱크가 텅 비어버리는 상태에 이르고 부신피로가 발생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성피로의 정체입니다.

 


2. 세가지 종류의 피로 

 

첫째는 몸이 느끼는 피로입니다.

 

다음은 뇌입니다. 스트레스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우울증 같은 뇌 관련 신경 증상이 나타나고 최악의 경우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피부로 나타나는데 피곤하면 안색이 나쁘거나 다크서클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그 예이고 심해지면 아토피 같은 질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3. 피부로 나타나는 만성피로 개선하는 방법

 

* 피부를 따뜻하게 하는 차가운 물 

 

따뜻한 물이 아닌 차가운 물을 끼얹는 편이 혈류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건강 기법 콜드 샤워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일단 차가운 물을 몸에 뿌린 다음 따뜻한 물로 몸을 데웁니다.

 

차가운 물이 닿으면 혈관이 조여들고 따뜻한 물이 닿으면 혈관이 열려 급격한 변화로 몸속의 노폐물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차가운 물 뒤집어쓰는 콜드 샤워를 하다가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얼굴만 찬물로 세수하기를 제안합니다. 

 

효과는 덜하지만 찬물에 얼굴을 10초 정도만 담그는 방법도 좋아 익숙해지면 얼굴뿐만 아니라 종아리나 팔에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이 모세혈관에 중요한 철과 아연

 

피부가 탱탱해보이기 위해 콜라겐이 필요한데 아미노산, 비타민C, 철 이 세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몸에서 콜라겐을 저절로 생성한다고 합니다. 

 

피부에는 비타민 C라고 하지만 철과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연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만성피로를 느끼기 시작했다면 아연이 부족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하루에 필요한 아연량은 약 10mg이며 최대 40mg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마법의 입욕제 

 

철과 아연 그리고 마그네슘이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데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하고 혈관을 확장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혈관 확장 작용이 둔해져서 피부의 피로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마그네슘은 예외적으로 먹는 것보다 피부로 흡수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습니다.

 

엡솜 솔트(Epsom salt)라는 입욕제는 소금이라 적혀져 있지만 마그네슘 덩어리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욕조에 150~300g  정도만 넣으면 충분하며 온몸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땀도 많이 흘러서 해독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혈압이 떨어져서 몸이 늘어지기 쉬우니 마그네슘 목욕을 15분 이상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더불어 고혈압, 심장 질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출처 : 완전탈출 만성피로

 

지은이 : 스기오카 주지

 

옮긴이 : 황선희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