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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신체 피로 습관으로 없애기

랑니 2022. 2. 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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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항상 피곤한 몸을 조금이나마 개운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들로는 잠에서 깨면 1~2분 햇볕 쪼기, 심호흡하기, 적절한 운동하기, 저녁에 깊은 잠을 자기, 물 마시기, 샤브샤브 먹기입니다.


1. 아침부터 기운이 넘쳐도 문제, 피곤해도 문제!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우리 몸과 뇌를 잠자던 부교감 신경 상태에서 잠이 깬 교감 신경 상태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 탱크가 바닥난 사람은 이 전환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서 아침부터 피곤하고 아침부터 기운이 넘친다면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여유가 없는 현대 사회에서는 지각할지도 모르는 아슬아슬한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집 밖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몸에 피로가 쌓이기 마련인데 아침에 뇌를 억지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한 몫합니다.

잠에서 깨면 밖으로 나가 1~2분간 햇볕을 쬐면 휴식을 취하기 위한 멜라토닌이 햇빛에 호르몬 분비를 멈추어 의식적으로 수면에서 기상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고 심호흡을 해주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아침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물질인 BDNF를 늘리기!

한 번만 운동해도 뇌 해마의 뇌유래 신경영양인자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BDNF라고 하는데 뇌세포에 있는 시냅스의 생성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적절한 운동은 BDNF를 많이 분비시켜 시냅스의 양을 늘려줍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돕은 BDNF를 늘리면 우리 몸은 호르몬 탱크를 낭비하지 않는 체질로 됩니다.

나에게 적절한 운동은 심박수가 하기 공식의 숫자를 넘지 않게 운동하면 가장 좋다고 합니다.

[220-나이] X 0.65 = 자신에게 맞는 심박 수


3. 피로를 회복시키는 깊은 수면

아침에 일어나도 여전히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고 한다면 수면이 제 역할을 못 했다는 의미입니다.

질병 발생률이 가장 낮은 수면 시간은 6~7시간 정도입니다.

충분한 수면 시간이라고 하면 긴 수면이 아니라 깊은 수면이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잠을 잘 자려면 카페인을 적게 마시고 술을 피하고 방을 어둡게 하는 이런 기본적인 요소 외에 실내 온도가 중요합니다.

체감상 약간 서늘하다 싶은 정도의 온도에서 자는 것이 피로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깊은 잠을 잔다면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충분히 보충될 것입니다.



4.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잠을 나눠서 자기

몸에 쌓인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5분이라도 쪽잠을 자면 피로가 풀립니다.

지친 전두엽의 스트레스를 없에고 호르몬 균형을 초기화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15분 정도 잠을 자면 성과가 향상되고 자율신경 균형도 바로 잡힌다고 하지만 낮잠을 30분 정도 자버리면 몸은 완전히 수면 상태로 접어들기에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려워집니다.

낮잠은 장시간 자는 것보다 짧게 자는 편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5. 피곤할 때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생수나 정수기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만약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활성탄이 든 것을 추천합니다.

활성탄은 장을 통과하면서 독소와 몸에 필요한 것을 제거해주고 몸에서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어 피로도 더 빨리 풀립니다.


6. 피곤해서 고기 먹어야 한다면?

샤브샤브가 좋습니다.

고온으로 고기를 익히지도 않고 불필요한 기름을 제거하여 먹는 샤브샤브는 단백질 보급에 이상적인 요리입니다.

출처 : 완전 탈출 만성피로

지은이 : 스기오카 주지

옮긴이 : 황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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