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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MBC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국세청 세금 조사와 관련된 내용이 전파를 타더니 국세청에서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간이지급명세서 신고와 관련된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 강동세무서(02-2224-0307)에 전화를 해서 문의하니 새로운 사업자인 경우 안내차원에서 우편물이 발송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편물에 알아두면 유용한 사항이라고 적혀져있어 공유드립니다. 인적용역사업자 : 사업자 기준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노무를 제공 받는 경우 인적용역사업자에 해당합니다. 상용근로자: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노무를 제공받지 않으며 임금을 일급 또는 시급으로 계산하여 지급하지 않는 경우에 상용근로자로 분류됩니다. 일용근로소득자: 사업자 기준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노무를 제공 받지 않으며 임금을 일급..
22년 설 명절과 CJ 택배 파업으로 물량이 폭주한 우체국은 별도 안내 시까지 소포 택배 배달에 지연 안내가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우체국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편창구 영업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잡한 시간대 : 11시 반부터 12시 반, 오후 4시 반부터 5시 반 2. 우편접수시간 오늘 출발 우편 건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접수된 건은 당일 출발이고 17시 10분부터 오후 6시 사이 접수된 물건은 익일인 다음날에 출발합니다. 냉동, 내장 식품은 오후 5시 10분 이후에 접수가 안됩니다. 2. 소포 택배 배달 지연 기간은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이며 CJ 택배 파업과 설 물량이 합치면서 우체국 물량은 폭주하고 있어서 시한성 신선식품 등 ..
사업을 새로 영위하시면서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와 간이 지급명세서를 받으신 분 계시나요? 22년 1월부터 상용근로자 6개월분의 소득을 월별로 각각 구분하여 기재하여 제출하는 것으로 서식이 개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용근로자, 상용근로자, 인적용역사업자가 제출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하면 0.25%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하트만 주세요 : ) 인적용역사업의 신설종목 업종코드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설종목 업종코드 학습지 방문강사 940920 교육교구 방문강사 940921 대여제품 방문 점검원 940922 대출모집인 940923 신용카드 회원모집인 940924 방과 후 강사 940925 기존 인적용역사업 업종코드 저술가 940100 화가 관련 940200 작곡가 940301 배우 940302 모..
아직까진 번개 장터에서 사기꾼을 만나지 못했다! 당근 마켓이나 번개 장터를 통해 재고 떨이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잘도 득템 하신다. 많게는 일주일에 한 번, 적게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번개 장터로 거래를 한다. 사용하다 보면 번개 장터가 여러 면에서 당근 마켓보다 우월한 부분도 눈에 보인다. 번개 장터는 전국을 상대로 하다 보니 문의도 각 지역에서 온다. 본 내용은 번개 장터를 판매자의 입장에서 사용하다 보면서 느낀 점을 적은 글이다. 판매자의 시각에서 볼 때 번개 장터의 괜찮은 부분은 1. 당근 마켓 같은 경우에는 끌어올리기(업데이트)를 하루에 5개 제품을 할 수 있는 반면에 번개 장터는 10개까지 up 할 수 있다. 업하기 5개에 2,500원, 10개에 4,900원 별도로 ..
천호동 2번 출구 예경빌딩 공유 오피스 비즈타운 천호점 천호역 2번 출구에서 조금만 직진하면 GS25 편의점이 보이고 스타벅스가 보이는데 그 건물 9층에 비즈타운, 비즈니스 센터 공유사무실이 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운영을 하며 저녁 11시 이후에는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1~20인 카페형 풀 옵션 사무실을 임대해 주고 있다. 인포메이션에서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시며 입주는 가능한지, 비용은 얼마인지 문의 전화가 자주 온다. 입구에서 들어서면 꽤나 근사하고 넓은 공간이 보이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집단에 속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본인을 먹여살리면 되는 그런 기분이 든다. 무료 커피와 티와 간식, 정수기, 냉장고 등이 있으며 프리하고 모던한 느낌이 든다. 팩스,..
광명 자투리 마켓 플리마켓 참가 후기 사건의 발단 : 사촌언니 병문안 가기 전에 콕 찍어서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이 있었다. 그 매장에 물건 사러 가는데 풍납시장에서 송송파파 야시장을 하고 있었다. 송송파파 야시장은 정말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왜 이런 소식엔 항상 둔감하냐고 하면서 부랴부랴 야시장, 플리마켓을 검색해보니 자투리 마켓이라고 광명과 광교에서 아브뉴브랑 플리마켓 행사 아직 모집 중이다. 광명 아브뉴브랑 플리마켓 : 참가비 132,000원 광교 아브뉴브랑 플리마켓: 참가비 220,000원 며칠 전에 길가에서 50분에 6개를 판매한 적이 있던지라 예감이 좋다! 우리는 처음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본다. 그런데 그 뒤의 여러 가지 현상은 사람을 찜찜하게 만들었고 그런 찜찜한 기분은 실제 매출로도 연결이..
잠깐만요 반품할께요. 이번 주는 무난하네라고 생각하면 여러가지 일이 생기고 마인드 컨트롤하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상큼한 출발 건부터 시작하면 네이버에서 고객이 톡톡으로 문의가 온다.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상태가 별로인 것 같다고. 이 제품은 포장할 때부터 고개를 갸우뚱한 적이 있는지라 빠른 수긍을 했다. 맞교환하자고 하는데 택배비가 돈이 더 들어가니 사은품 차원으로 사용하라 하고 재고 확인을 하고 제일 좋은 상태인 제품으로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하니 기분이 좋아졌는지 이것저것 더 구매하겠다고 한다. 모든 것이 순조로운 줄 알았는데 집에 도착을 해서 확인을 하니 제품 상태가 다 별로이다. 실제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아이로 보내기로 했는데 택배비에 대한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본인이 원하던 스타일이..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1. 지인 찬스 달걀이가 열심히 지인들한테 홍보를 한다. 그중에 한 명은 나도 같이 여러 번 밥을 먹은 적이 있는 동료로 얼굴을 알고 있다. 스마트 스토어에 리뷰가 쌓이기 시작하는데 생면부지의 고객님들이 5점을 줘서 기분이 좋았다. 물론 헤픈 나는 사은품을 마구 뿌렸다. 그런데! 아니, 이 친구가 4점을 줬네?! 와....오래 살라고 진짜 실컷 욕해줬는데 분이 풀리지 않는다.... 조만간에 얼굴을 보게 되면 왠지 독설을 날릴 것 같다... 우리 얼굴 보지 말자! 이번에 내 차례... 이모 생일에 비슷한 나이 때의 언니랑 오빠를 보게 되니 내가 직접 핸드폰을 수거하여 구매를 한다. 그런데 아니 이 사람들이! 네이버 페이를 왜 사용하질 않냐고?! 젊은 친구들 맞아?! 나의 명의도 아닌데..
상호보완적인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그리고 지식재산권 침해... 잠에서 깨어나 주문이 들어와있으면 오! 이것이 바로 그 이른바 잠자는 동안 돈이 들어온다는 최근의 유행어?! 인가 싶다. 물론 금액은 커피 한잔 마시면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금액인 경우가 더 많다. 소소하게 주문이 들언다. 스마트 스토어가 소식이 없으면 쿠팡에 주문이 들어오고 스마트 스토어에 주문이 들어오면 쿠팡이 조용하고. 아침 10시부터 문자가 온다. 주문이 없네? 저기요, 아저씨! 우리의 제품이 생필품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겠어요?! 네?! 그래서 주문이 없네로 쏭을 만들었다. 주문이 없네 오늘도 없네 오전에도 없네 오후에도 없네 아직 8시간 있네 주문이 들어왔네 1500원짜리 주문이 들어왔네 미치겠네 환장하겠네. 이..
온라인 판매 각종 사건사고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나는 물건을 중국에서 소량으로 사다가 지금 판매를 하고 있다. 물건이 계속 출고가 늦어져서 물어보는데 답장하는 뉘앙스가 여엉~맘에 안 든다. 한번은 귀찮아서 넘어갔는데 그날 따라 오기가 생겨서 따지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나의 진상기미가 보이는지 CS를 담당하는 사람의 말투가 바뀌긴 한다. 첫 직장에서 대표가 하도 푸시를 해서 내가 받은 스트레스만큼 거래처를 쫘줬는데 나중에 일을 하다보니 나도 실수를 할 수 있구나를 터득하고 조금 말투도 바꾸고 재잴한 실수는 눈감아 주고 나름 성질머리가 많이 죽은 것 같긴 한데 또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그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아차차차...내가 라인업 하려고 하는 물건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