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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한강뷰를 감상하기 좋은 팔당 나인블럭 뷰 카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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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한강뷰를 감상하기 좋은 팔당 나인블럭 뷰 카페

랑니 2024. 3.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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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식사를 마친 후 그냥 집에 들어가기 조금은 아쉬워서 근처 가까운 카페를 찾아봤습니다. 

 

남양주에는 워낙 근사한 카페가 많아서 웬만해서 실패하는 법이 없지요.

 

하남에서 조금 가까운 거리로 검색이 된 곳은 바로 9 BLOCK이라는 카페인데...

 

방문은 처음이지만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많이도 경유했던 곳이 들라고요.

 

 

 

 

남양주 팔당 나인블럭뷰 카페 찾아가는 방법:

 

 

 

 

나인블럭에 도착을 하면 이렇게 고급지게 생긴 호텔인지 카페인지 헷갈리는 브라운 컬러의 외관으로 찾아오면 됩니다.

 

주차장은 널널한 듯하나 방문하는 사람도 많아서 케바케입니다. 

 

전반적인 컨셉이 모던한 중간 레벨의 호텔 같다는 생각이 저는 계속 들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가격도 다녀봤던 대형카페와 비교하면 대단히 살벌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자리값을 해야 하니깐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7,500원입니다. 

 

그 외 논 커피 라떼, 따뜻한 차, 조각 케이크, 빵등이 있어서 가볍게 커피만 마시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도 좋고 

 

별도로 브런치 식사도 가능하니 친구들 모임, 가족단위 외출, 커플끼리 등등 누구나 방문해도 좋을 그런 곳입니다. 

 

 

 

 

저희는 5명이어서 다양하게 시켜봤는데 바나나 쉐이크, 붓기 빼주는 따뜻한 호박차, 고소한 맛의 아메리카노, 말차 젤라또, 딸기 라떼 그리고 조각 케이크까지 주문을 하여 총 46,500원이 나왔습니다.

 

 

저는 오~이렇게 많이 시켰는데 5만 원도 안 되네?

 

언제부터 이런 가격을 이렇게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메뉴가 나오는 곳을 1층이라고 하면 다행히? 저희는 한강뷰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는데 금세 만석이 되었답니다. 

 

참고로 평일 오후 2시쯤이었답니다.

 

주말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정말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그저 운에 따르는 수밖에. 

 

 

2층은 아직 개방하지 않고 지하를 오픈했다고 해서 호다닥 내려가서 구경했습니다.

 

 

 

아래도 공간이 널직 널찍해서 여러 명이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여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차가 한대가 빠지면 또 두, 세대 들어올 정도로 분주합니다. 

 

 

 

 

Do you like me?

 

넵, 저는 남양주 팔당 나인블럭 맘에 듭니다. 

 

 

 

거의 서울, 하남과도 가깝고, 남양주라고 하지만 양평으로 가는 멀지 않은 정말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한강을 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인블럭 뷰팔당점 7,500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은... 

 

직접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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