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마타스튜디오 w50 릴스 너튜브 촬영방송용 조명 구매후기 본문
최근에 sns 콘텐츠 릴스등을 어떻게 기획하고 촬영할지 등 마케팅 교육을 듣고 있다.
수업 중에 강사님이 블로그도 좋고 촬영할 때도 좋고 꼭 그렇게 그림자가 생길 때가 있지요? 했다.
그럼요, 그럼요.
그러면서 조명, 삼각대 등 장비빨을 언급하셔서 촬영 기술은 허술해도 행동 하나만큼은 빨라서 강사님이 언급하시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인터넷 검색 제품명은 마타스튜디오 w50 촬영 조명 유튜브 방송용 방송 조명
아무 키워드나 다 걸려라 싶은 품명이다.
즉 마타스튜디오 w50조명이란 말이지.
무서운 네이버 도착보장, 오전 10시쯤에 주문한 것 같은데 저녁 10시, 당일에 도착했다.
쿠팡의 로켓배송은 오전 10시에 주문하면 이튿날 저녁 10시에 오더라.
로켓은 개뿔, 일반배송보다 더 느리면서.
다시 돌아와서 네이버 도착보장으로 받은 w50 조명은 가격이 2만원 초반대이다.
w50 조명은 아주 가볍고 구성이 심플하다.
군더더기가 없어서 마음에 든다.
이렇게 작은 나의 손에도 쏘옥 들어온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그리고 핸드폰 위에 집게로 집어주면 끝.
불빛은 3단 조절이 가능하다.
약간 밝음
꽤나 밝음, 저녁엔 눈이 아팠다.
누리끼리함
집에 있는 슈퍼마리오 아저씨 스티커로 사진을 찍어봤다.
왼쪽은 조명이 없이 찍은 사진 vs 오른쪽 조명이 있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다.
스티커가 유광인지 빛에 반사하여 오히려 조명이 있는 사진이 효과가 살짝 아쉽다.
이번엔 드래곤 길들이기 투슬리스로 사진을 찍어봤다.
역시나 왼쪽의 무광 느낌의 효과와 빛이 반사되는 모습이다.
그래서 바닥에 제품 사용 설명서로 다시 한번 사진 찍어봤다.
왼쪽의 그림자가 생긴 사진과 조명을 사용한 후의 조금 환해진 모습이다.
조명이 도착하니 호기심으로 몇 개 찍어본 효과이다.
혹시 나중에 제품 사진, 음식 사진 등을 조명으로 찍어본 후 눈에 띄는 차이가 있으면 그때 또다시 리뷰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