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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기업 회장님이 아니다?!-흥미진진 나는 솔로 18기

랑니 2024. 1. 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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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부터 빌런이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그 뒤로 한 기수마다 빌런이 등장하고 있지요. 

 

나는 솔로 9기 정신과 의사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기싸움이 나는 솔로의 개국공신이다라는 평이 있데요?

 

연예인들도 즐겨본다는 나는 솔로가 벌써 18기까지 오면서 남의 연애얘기를 무슨 재미로 봐하다가도 보면 

 

사람의 심리가 재밌고 출연진들의 스펙도 부럽고 지나갔던 흑역사도 생각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면서 재밌긴 재밌어요.

 

 

 

나는 솔로 한 회가 끝나면 쫄래쫄래 리뷰를 했었는데 보고있자니 이래저래 반전이 생기면서 내가 사람을 보는 눈도 의심하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지켜보다가 역시나 재밌어서 근질근질해서 포스팅 시작!

 

 

숫자마저 좋은 나는 솔로 18기! 

 

 

 

나는 솔로 18기 이 분을 보고 있자니 내가 소개팅했던 그 사람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고요.

 

그 남자는 중국의 부호 마윈을 닮았더랬지요.

 

비주얼은 나의 스타일이 아니지만 부호의 상인가 싶어서 남자 보는 눈이 없는 나는 엄마한테 그 남자 사진을 보여줬지요.

 

그랬더니 엄마가 고개를 갸우뚱 하시드라고요.

 

별로야?

 

글쎄라고 답을 했고 그 "마윈"을 닮은 그 남자는 가끔 나를 정신이 번쩍번쩍 들게 하는 그런 사람이기도 하지요. 

 

엄마가 신 내림하신 건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관상을 보면서 자꾸 말하고 싶다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래서 연륜에 약간의 "신기"를 합쳐서 물어보기도 하고

나는 솔로의 남자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도 어느 남자가 인상이 좋냐고...

 

 

 

어쨌든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이 분도 무려 4명의 여자분들이 호감을 가지면서...

 

어느 대기업의 회장님 닮은 것 같다는 둥...

 

2:1 데이트할 때도 누구 한 명이 섭섭하지 않게 하는 둥 두루두루 괜찮은데 했다가...

 

지금은 산으로 가고 있지요...

 

 

 

 

 

나는 솔로 자기소개를 할 때 명품, 사치 등등을 언급해서 살짝 신경이 씌였는데

 

친구의 남편이 chanel 저거 챠넬이라고 읽어? 하는 남자와는 달리 네잎클로버를 알아보는 이 남자. 

 

 

 


 

엄마, 이 남자는 관상이 어때?

 

이 남자는 코가 여자福이 없는데....

 

그런데 애교를 온몸에 무장하신 분과 너무 초스피드 하게 진전이 되어서...

 

우리 집 신기가 빠진 동자님이 문제인지 어떻게 되어가는지 보고 있던 차에...

 

 

 

 

 

내 눈에 이 분이 이쁘다.

 

직업도 부러웠다. 

 

애교도 넘쳐서 평소에도 이렇게 말하나 정말 궁금하다. 

 

평소에 계속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어쨌든 쎄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나는 솔로 18기 지금 중간쯤 왔는데 어떻게 되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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