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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팔당 항상 궁금했던 아벨커피 able coffee

랑니 2024. 10.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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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쪽에서 하남

그리고 팔당 가는 길에

항상 보게 되는 카페가 있으니

바로 - ABEL COFFEE.

 

개인적으론 스쳐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다. 

 

주말에 남양주, 팔당, 한강뷰 카페를 찾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우연하게 의도치 않게

에이블인 줄 알았으나

아벨이라 읽는 Abel 커피에 방문하게 되었다. 

 

 

 

 

2층짜리 단독건물이고 항상 보인다.

 

남양주 팔당 아벨커피 찾아가는 방법: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진 나름 규모가 큰 아벨커피 외관 모습이다. 

 

 

 

남양주 팔당 아벨커피의 내부 모습은 약간의 유네상스의 모습으로 단체로 모이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니 밖에 테이블 몇 개 준비해 놓았다. 

 

 

 

아벨커피의 가격은

아메리카노 6천원

라테 7천 원

에이드 8천 원

 

 

 

약간의 빵. 

 

 

특이점이라고 하면

튀르기예식 커피라는 점.

 

 

솔직히 커피 맛의 차이를 모르겠다. 

 

설명이나 한번 보면

물에 커피가루를 넣고 달여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배, 레몬, 생강이 들어간 에이드를 시켰다. 

 

 

 

남양주, 팔당, 조안면, 와부읍, 한강뷰 이런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워낙 대형카페가 많고

워낙 으리으리한 곳이 많고

워낙 포토존이 많은 카페가 많아서

아벨 커피의 포인트는 무엇일까 한창 생각해 봤다.

 

내가 느꼈던 아벨 커피는

한강뷰가 보이지 않는 도로변 카페라 야외는 상당히 시끄러웠단 점

 

이 정도 2층짜리 건물인데

한강뷰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

 

어느 집 강아지가 야외에 싸고 간 똥을 치우는 직원의 모습. 

 

그럼에도 한 번은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아벨 카페에 방문해 본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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