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묵호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옥상홍게무한리필 본문
바다를 갔으니 대게, 게를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홍게무한리필이 보이기에
가격 걱정과 부담 없이 먹어보자 싶어서
묵호 옥상홍게무한리필에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묵호 옥상홍게무한리필 찾아가는 방법:
묵호항 근처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묵호 옥상홍게무한리필은
4인석 좌석이 꽤나 많아서
가족, 커플, 단체로 오더군요.
홍게 외에 감자튀김, 샐러드 등
약간의 뷔페도 마련해 놓아서
저처럼 편식을 하는 사람도 같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3층에 있어서 창문밖에 바다가 보입니다.
성인 홍게무한리필 3명을 시키니
이미 준비 완료되었는지
주문하자마자 홍게 6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성인 디너 기준 1인 33,000원입니다.
직원분들이 홍게를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셨지만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다 보니
야무지게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방문했으니 망정이지
개인적으로 커플끼리,
그것도 막 시작한 새내기 커플은 비추입니다.
홍게를 먹기 위해 일회용 장갑까지 끼고 먹기엔
우아하진 않아서요.
속 편하게 식사하려고 무한리필을 선택했다가
홍게 손질하느라 몸이 편하지 않더군요.
추가로 조금 더 아쉬웠던 부분은
홍게가 식은 상태라
저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홍게를 무한리필 시킬 때
몇 마리 더 리필시킬지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하니
낭비가 덜 할 듯합니다.
홍게의 살이 많은지 적었는지 딱히 모르겠으나
제가 먹지 않으니
부모님이 한 마리당 2마리 정도 드시니
벌써 배부르시다고....
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저의 메뉴는 7천 원짜리 홍게라면.
편식을 하지 않고
해산물을 좋아하시며
식사를 하실 때 폼에 개의치 않으신다면
묵호 옥상홍게무한리필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