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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버서더 첫번째 타임 페메종 조식 뷔페

랑니 2024. 9. 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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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를 간 건지 전투하러 간 건지 호텔에 투자한 뽕을 뽑겠다고 구석구석 투어하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페메종 조식을 먹으로 뷔페로 내려갔다.

 

나도 일상이 5성급 호텔 다니는 사람처럼 여유 있고 느긋한 호텔 투어를 하고 싶은데 어쩌다 한번 가는 곳이라 그게 안 되드라! 

 

페메종 조식 뷔페는 아침 6시반부터 시작하여 3타임으로 나뉘는데 당연히 아침 8시 이후에는 붐비어서 최대한 6시 30분에 시작하는 첫 타임을 체크인할 때 추천하여 우리도 6시 40분에 고고. 

 

 

나 평일 아침 이렇게 일찍 일어나질 못하는데...휴 ㅋㅋ

 

기본 조식 뷔페 가격은 66,000원인데 체크인 안내 문자를 받아서 통화하는 김에 조식 예약을 했더니 20%보다 조금 더 할인된 것 같은 뭔가 득템 한 기분으로 입장. 

 

어디 한번 프랑스 감성 아침을 먹으러 가봅시다. 

 

 

 

호텔 층수마다 인테리어가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이런 건 마음에 든단 말이야. 

 

 

 

아침에 석촌호수를 보면서 창가에서 식사를 하겠다고 악착같이 나온 보람이 있긴 하네.

 

퉁퉁 부은 눈으로 아직 비몽사몽한 상태로 얼마만의 조식인지 어디 한번 조져봅시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널찍하고 아직은 일찍 한 시간대라서 만석은 아니지만 느낌적인 느낌은 자주 호텔에 오시는 분들이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아침 식사하는 기분이 들었더란 말이지. 

 

 

 

참고로 프랑스 호텔, 우리 집은 빵보다 쌀인데, 이걸 어쩌나...

 

 

 

 

그리고 뷔페는 나오는 음식이 많아서 사진에 다 담기 힘들어서 블로그에 작성할 때 내가 정말 선호하지 않는 내용이기도 하지. 

 

 

 

많은 듯, 아닌 듯, 많은 것 같지 않은 메뉴들과 소피텔이라고 하면 쌀국수가 다들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라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고!

 

 

솔직히 뷔페치곤 메뉴는 많지 않고 아침이니까 또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도 한 알쏭달쏭 소피텔 페메종 조식.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반대편에 자리잡고 있는 에그타르트.

 

에라잇, 이런 동선은 좀 아니잖아요?!

 

 

 

 

그래도 커피에 빵 한잔 나름 근사한 것 같기도 하고 분위기에 취해 먹었던 소피텔 앰버서더 조식 뷔페 후기를 마지막으로 소피텔 앰버서더 방문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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