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양양 터미널 근처 아침 식사 가능한 이가미 가마솥 설렁탕 본문
양양 낙산사 근처에 놀러 갔는데
딱히 마땅한 식사할 곳이 없어서
무작정 헤메다가
양양 남대천 벚꽃길이 예뻐서 가는 길
드디어 아침 식사가 가능한 설렁탕 집을 발견했다!
양양 남대천 벚꽃은 25년 4월 13일 기준이고
꽤나 많아서 드라이브 하기 참 좋은 곳이더군요!
다시 돌아와서
노란색 간판 덕분에 발견하게 된
이가미 가마솥 설렁탕.
앞에 양양터미널이 있어요.
양양 이가미 가마솥 설렁탕 찾아가는 방법:
어머, 지도도 첨부되지 않아요,
어쩐지 양양 맛집이라고 검색해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 했지요.
영업시간: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가격:
설렁탕 11,000원
도가니탕 17,000원
블로그를 열심히 할 땐
맛이 있던 없던
새로운 곳에 방문하기만 하면
사진을 찍고 포스팅하기 급했는데
지금은 만족스럽지 않은 곳은
굳이 프로불편러는 되지 말자 생각해서 패스하다가....
양양 참송이 이가미 가마솥 설렁탕집은
이리보고 저리보고
음식까지 먹다보니
머릿속에서 슬슬 블로그에 포스팅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도 찍고 올려보는 바이다.
양양 참송이 이가미 가마솥 설렁탕집
첫 번째 인상적인 부분은 나름 깨끗하고 세련된 디자인
두 번째는 정갈하고 먹음직한 밑반찬
세 번째는 친절한 직원
네 번째는 넉넉한 음식의 양이 되겠다.
팔팔 끓어서 올라온 설렁탕에
국수를 꽤나 많이 넣어주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전병도 맛이 평균 이상은 되니
이곳은 참으로 마음에 드네 하면서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가격은 평범하지 않은데
고기 양이 나름 넉넉하지만
내 기억에 설렁탕 한 그릇에 11,000원이다.
바람이 있다면
사장님이 지도에 가게를 등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