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양평 용문사에 가야 하는 이유 5개! 본문
사찰만 구경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그 외 즐길거리, 볼거리 다양한
양평 용문사로 가보세요!
양평 용문사 찾아가는 방법:
양평 용문사로 가는 1139번 버스도 있고
택시승강장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최소 6개 구역으로 나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다양한 포토존에
24년 11월 16일 기준
단풍시즌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용문사에 방문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만큼
원주 소금산처럼
양평 용문사에도 입구부터
상가가 즐비하여 있습니다.
혹시 식사 전이라면
용문사에 거의 도착할 즈음에
정말 많은 음식점이 있으니
굳이 용문사 맛집이라고 검색할 필요도 없이
취향껏 선택하시면 됩니다.
용문사 추천하는 이유 1:
추억의 청춘 뮤지엄
7~80년대 교복등을 대여해 주십니다.
교복을 입고 단풍구경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모습이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었습니다.
엄마가 친구분들과 외출하고 싶다고 하면
당장 여길 추천 해야지!
양평 용문사 추천 이유 2:
타로와 사주를 보는 곳이 두 곳이 있습니다.
증보스님의 달마사와 길상사가 있습니다.
길상사 타로는 한 개 질문만 만원이고
종합은 5만 원 받으십니다.
양평 용문사 추천하는 이유 3:
힘들지 않은 적절한 코스와 도랑물
용문사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코스가 어렵지 않아서
무릎이나 관절이 좋지 않으신 분들도 가능합니다.
졸졸졸 흐르는 도랑물 소리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양평 용문사 추천하는 이유 4:
천년이나 더 살아온 은행나무
은행나무잎이 만개했을 땐 정말 예뻤는데
24년 11월 16일 기준 모습입니다.
노란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오랜 세월 살아온 나무의 기운을 받아갑니다.
양평 용문사 추천하는 이유 5:
행복을 베풀고 고통을 없애주는 보살님이 계십니다.
양평 용문사 지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은행나무 잎이 다 떨어졌고
현재 공사 중이라
사찰의 고즈넉함 대신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사찰에 가면 소품가게가 있는데
의미 부여한 팔찌 등 소품을 보면
계획에 없는 소비도 하게 됩니다.
반야심경 팔찌 3만 원
재물과 행복함을 준다는 팔찌 만원
4만 원 소비했습니다.
좋은 것이 더 많았던 양평 용문사로
다시 화사해지는 계절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