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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나는 솔로4기 제22회 운명의 소리

랑니 2021. 12. 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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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나는 솔로4기 제22회 운명의 소리 

 

* 하트만 주세요 : )

 

핫한 프로그램이면 피해갈 수 없는 이슈와 잡음들, 예를 들면 

 

나는 솔로 4기 제21회 영철방식대로의 혼자만의 직진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 조작 논란,

 

돌싱글즈2 이덕연 홍보 때문에?! 

 

 

 

 

 

우리는 욕하면서 그럼에도 본다.

 

MC인 송해나는 질책보다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멘트를 한다. 

 

 

 

1. 관심, 사랑과 주목을 받고 싶은 나는 솔로 4기 정숙님. 

 

그럴만한 외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무속인이라고 하는 독특한 직업과 거침없이 내뱉는 말투며 너무 속 시원하게 보이는 표정들 하며, 그러나 영식은 얘기한다, 3일 차가 되니 보인다고 12인분 비빔국수를 만드는 그녀의 모습이. 

 

 

그 어떤 경우이던 혹여나 나의 짝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참가한 프로그램인데 만난지 고작 이틀밖에 안 된 사이에 확정이 어딨겠나요, 단 남자가 너무 확고하게 밀어붙이면 다른 사람이 대시하기엔 불편한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한 것을. 

 

 

관심이 있는 남자와 처음으로 데이트 기회가 생긴 정숙님의 표정! 너무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2. 진심으로 좋아할 때 나오는 표정, 그리고 진지한 이 남자! 

함박웃음의 이 진지한 남자.

 

 

살짝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밀당이 필요하다고 하는 영호와는 반대로 그런 복잡한 것은 싫다고 하는 나는 솔로 4기 정식

 

 

앳되게 착해 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는지, 자녀 계획 등 보다 구체적인 몇년 후를 물어본다.

 

그에 반해 아직은 준비가 덜 된 정자의 모습을 보면서 이쁘고 착하고 다 좋은데 친여동생같다고 하는 멘트가 자막에 나오면서 다음회가 어떻게 될지 사람을 궁금하게 만든다. 

 

 

나는 솔로4기 정식님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곧 결혼을 하겠다.

 

나도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와 얘기를 하다가 그렇게 지나간 사람도 있으니 처음에는 관심이 있었으나 인연까진 않았던 그런 사람들. 많은 것이 타이밍이다! 

 

 

3. 내가 왜 사과를 해요, 내가?!

 

 

나는 솔로4기가 시작했을 때 영철님의 등장을 보고 난 이젠 저런 스타일의 남자가 좋은데라고 분명히 얘기도 했고 글에도 적었는데. 거기에 부동산이라는 재력에 까지 하며 아, 나도 산전수전?을 겪으니 남자 보는 눈이 생겼나 보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사람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 같다.

 

나는 솔로 4기 21회에서 너무 직설적이고 강압적이며 일방적인 대화방식으로 이슈에 이슈를 물고 인스타까지 난리가 났다던 영철님, 22회는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정순님과의 데이트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내가 왜 사과를 해야 되냐고, 게다가 데이트 상대로 된 정순님한테도 비슷한 어투와 마인드와 "데이트"라는 과제가 있는데 육포와 사이다로 참가자들의 만나는 그 거실에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데...

나는 솔로 22회에서 아마 제일 웃긴 파트였을꺼다.

 

 

본인은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쳐다도 보지 않는다고, 3:1 데이트가 아닌 차라리 짜장면을 먹는 것이 좋았겠다라는 말을 하시더니 이번엔 갑자기 영자님을 불러내더니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보이는데...

 

 

 

3. 은근 매력있는 이 남자-나는 솔로 4기 영수

 

나는 솔로 4기 첫 등장한 남자 영수, 나의 첫인상은 별로였다.

 

느끼한 멘트를 거침없이 내뱉고 영자만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른 남자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 살짝의 신경전과 그리고 랜덤으로 이어진 데이트는 좋던 싫던 "얼쑤"라고 하면서 호응을 보이는 프로그램에 제일 잘 어울리는 참가자이다.

 

 

그러면서 카메라가 돌아갈 때는 지킬 것을 지켜야죠라는 일침을 날리는 모습까지.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흐름들. 

 

 

 

제이홉, 조권 등 여러 연예인과 초등교사라는 직업까지 가진 프로그램 등장 전부터 뉴스에 나오던 이 완벽해 보이던 영식은 나는 솔로 4기에서 카메라에 다른 출연자들보다는 활약이 부족하다. 

 

 

제 눈에는 순자 님이 더 귀여워요~

 

 

고기 한번 싸줬다고? 오지게 맘고생하는 정자님! 

 

 

나름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아직은 설레는 밀당을 하고픈 영호와 눈이 높은 순자님 조합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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