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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드는 해산물 뷔페 토다이U-목동점

랑니 2023. 3.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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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다닐 때 토다이 분당점에서 회식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굉장히 좋은 기억을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토다이 가게가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토다이 반포점마저 폐점을 해서 점점 찾기 힘들고.

 

지금은 토다이 명동점도 임시 휴점이고 목동에만 가능해서 괜히 속상해요.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해서 가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토다이 목동점 찾아가는 방법:

 

 

 

토다이 영업시간:

 

점심 12시부터 저녁 9시

 

점심시간 12시부터 3시까지 

 

3시부터 오후 5시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토다이

 

평일 런치 1인분 36,500원,

 

평일 디너 58,500원

 

토다이 주말 공휴일은 64,500원이에요. 

 

 

 

 

 

 

참고로 뷔페 집은 평일 런치, 디너, 주말, 공휴일의 가격대가 다른만큼 나오는 메뉴도 약간은 다른 것 같아요. 

 

토다이 메뉴를 검색했을 땐 게가 보였는데 실제 평일 런치에는 없었지요. 

 

주말에 나온다고 했고 자연별곡도 평일과 주말 메뉴 구성이 조금씩 다른 것처럼.

 

나 대단한 것 발견함!

 

 

 

토다이 내부는 굉장히 넓으나 다른 곳과 비교하면 포토존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비록 해산물 씨푸드 뷔페이지만 다른 메뉴도 가득하니 저처럼 잡식인 사람한테는 베리베리 좋은 곳!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왼쪽부터 열대과일샐러드, 아보카도 자몽 샐러드. 

 

 

 

펌킨 샐러드, 브로콜리새우샐러드

 

 

 

딸기 샐러드, 은이버섯새우냉채, 이탈리언조개냉채.

 

 

 

 

훈제연어, 레몬케이퍼. 

 

 

 

해산물 뷔페 집에 마라탕을 비롯해서 베트남 쌀국수, 우동, 짜장면도 있고요. 

 

 

 

이번엔 바다 밑 산호초가 연상되는 장식에 새우부터 시작하여 

 

 

 

피골뱅이, 자숙새우가 보이고요, 

 

 

 

이 아이들은 뭔지 나도 모르겠어요, 하핫. 

 

 

 

올리브유와 카놀라유만을 사용하여 튀겨 나온 튀김들과  

 

 

 

 

각종 다양한 맛의 피자와 파스타 

 

 

치킨, 감자튀김 그리고  

 

 

 

멘보샤까지 먹거리가 정말 풍부하지요?

 

나는 뷔페에 오면 이런 메뉴 하나하나 다 정리하는 게 그렇게 힘들더라. 

 

 

 

계속 쭉쭉 아래로 같이 보자고요!

 

 

마지막이 아닌 블로그의 제일 마지막에서는 드디어 해산물 뷔페답게 각종 초밥을 보여드릴게요!

 

 

 

 

보여드린 건 절반도 안 되고요,

 

3번 정도 다녀오셨으리라 생각하시면서 슬슬 마루리를 해야겠지요?

 

그리면 과일과 케익과 주스로 마무리하는 시간.

 

 

 

 

비밀인데 제는 캐치테이블로 예약만 해드리고 엄마가 친구랑 다녀왔어요. 히힛.

 

바이킹스워프를 다녀오고 그때 자리가 거의 만석인 것을 보고 혹시나 자리가 없거나 웨이팅이 발생할 까봐 그렇게 예약해 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평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전해 들었어요. 

 

대신 가서 사진을 최소 30장은 찍어서 오라고 했고 사진을 보면서 음식들을 보니 나는 가도 되겠는데 싶더라고요. 

 

 

 

평일 런치 36,500원인데 캐치테이블로 10% 할인까지 받고

 

네 접시 드시고 왔다고 하시는 걸 보니 또 나름 만족하신 모습 같아 보였어요. 

 

 

토다이 가게가 점점 줄어들어서 그 부분이 정말 아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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