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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났던 꽃 가게 그리고 모셔온 칼란디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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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났던 꽃 가게 그리고 모셔온 칼란디바

랑니 2023. 2.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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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한 꽃 가게 young fleur 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이고 저한테

 

오늘은 나야 나~하는 꽃이 있어서 카드 긁어서 모셔왔습니다. 

 

 

 

 

 

 

가격이 적절한지 비싼지 나도 모르겠다.

 

천안 Young flevrs 연락처: 041-567-5533

 

 

 

 

시클라멘 5천원

 

카랑코에 7천 원

 

히아신스 5천 원

 

호주매화 15,000원

 

천냥금 4천 원

 

안스리움 15,000원

 

안쓰러움인 줄 알았쟈냐. 

 

 

 

 

 

집으로 모시고 온 칼란디바.

 

가끔 쇼핑을 할 때 나를 데리고 가주세요라고 손짓하는 친구가 있는 것 같다.

 

겨울이라 꽃을 봐서 그런가 더 마음이 가고 싱숭생숭하다. 

 

 

 

칼란디바 꽃말: 설레임, 순애.

 

7일에서 10일 사이에 물 한번 주면 되는 키우기 엄청 쉬운 꽃인 줄 알았는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닌 듯하며 

 

공기정화 능력과 프롬알데히드와 이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카랑코에 꽃말 : 설렘, 인기, 평판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공기 내의 유독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아젤리아 꽃말 : 사랑의 기쁨 

 

 

 

캄파눌라 꽃말 : 따뜻한 사랑, 변하지 않는다, 상냥한 사랑, 만족, 감사

 

 

 

내 마음도 꽃처럼 화사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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