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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상호마저 귀여운 고기랑 조개당

랑니 2024. 1. 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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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엄마가 속이 출출하다고 하시면서 고기가 생각이 난다고 하시데요?
 
엄마한테는 해산물이 고기에 해당하니 머릿속에 언젠간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던 하남 풍산 상호도 기억하기 쉬운 고기랑 조개당에 다녀왔습니다. 
 
하남 풍산 고기랑 조개당 찾아가는 방법:
 
1) 뚜벅이로 이동하는 경우: 지하철 5호선 하남 풍산역 1번 출구 직진하다가 하남 농협이 보일 때 길 건너서 조금 가다 보면 동네버스 하남농협 10번 버스가 보이고 왼쪽 국민건강보험 오른쪽 여의도 순복음 동부교회가 보입니다. 거기서 터널지나가기 전에 옆에 보면 여러 가게가 있는데 그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2) 동네버스 하남농협 10번
 
3)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
 

 
 
하남 풍산 고기랑 조개당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라스트 오더는 9시까지입니다.
 
메인메뉴는 해물 모둠 철판구이인데 
 
2인 기준 소자는 5만 9천원
3인 기준 중자는 7만 9천 원
4인 기준 대자는 9만 9천 원입니다.
 
4명이 방문을 했는데 저는 해산물을 거의 먹지 않는 사람이라서 3인 기준인 중자를 시켰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가격대비 양이 적다입니다. 

 
 
4인석이 테이블이 꽤나 많은 편이었고 매장 분위기는 딱히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달력에 12월에 예약을 받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사진이 보여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해물 모둠 철판구이를 시켰는데 구성이 정말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고기를 드시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일단 차돌박이는 옆으로 제외했습니다.
 

 
 
왼쪽에서부터 조개, 쭈구미, 치즈 관자, 전복, 문어, 떡사리, 치즈, 파인애플 이렇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해산물 킬러가 무려 세명이나 있어서 이 정도 양은 절대 안 되겠다 싶어서 고기랑 조개당에서 "그렇게" 맛있다는 조개탕을 얼른 시켜봤습니다.
 
저는 조개는 안 먹지만 조개탕은 시원하고 비리지도 않아서 먹을 만했습니다. 
 

 
 
해산물과 고기가 함께 여서 메뉴 선택할 때 고민이 적어서 당연히 좋았는데 저는 칭찬해주고 싶었던 부분이 말랑말랑하다 못해 마시멜로 같았던 떡사리였습니다. 
 
푸짐하게 먹지는 못했지만 조개탕까지 합쳐주니 일어설 때 다들 배가 불렀다고 해서 가게에 마련된 자판기 커피 한잔 마시고 기분 좋게 일어섰습니다. 
 
하남 풍산 고기랑 조개당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1) 찾아가는 방법: 뚜벅이로도 가능
2) 인테리어: 쏘쏘, 무난함
3) 가격 대비 구성: 살짝 비싸다고 생각함
4) 테이블 수: 꽤나 많음
5) 특이점: 고기랑 해산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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