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프린트카페? 편하고 좋네요!

인형 뽑기, 셀프 빨래방에 그리고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등등

무인 컨셉의 하나의 주제의 가게가 생기더니

드디어 동네에 24시 무인 프린트 카페가 생겼다. 

 

가끔 한두장씩 프린트해야 할 때가 있었는데

문방구에 가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

무튼 저런 가게 있네 하는 생각을 했다. 

 

 

드디어 기회?가 생겨서 동네에 생긴 프린트 카페에 다녀왔다.

 

 

쨍한 파란색이라서 눈에 확 들어오면서 그리고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컬러를 잘 뽑은 듯하다. 

 

 

내부도 깔끔 그 잡채.

 

사람도 붐비는 편이 아니고 설명도 자세하게 적어놓은 듯해서

눈치 보지 않고 내 볼일을 보면 된다는 점.

 

 

 

프린트도 되고 추가로 스마트폰의 사진인화까지 되니 일석이조인 듯하다. 

지금은 사진을 인화하는 경우가 별로 많지 않긴 한데 

핸드폰에서 잘 나온 사진은 있는지 어디 한번 확인해 보아야 하겠다. 

 

증명사진 기준 4천 원씩 받고 있다. 

 

 

 

가격은

A4용지 기준 흑백은 70원, 컬러는 250원.

학교 근처 혹은 전문 인쇄만 하는 곳과 비교하면 약간은 비싸지만

문구방 혹은 한 장씩 할 때 한 장에 500원 혹은 천원씩 받는 거에 비하면

A4용지 한장에 70원이니 정말 저렴한 것처럼 체감적으로 느껴진다. 

 

 

복사, 인쇄, 스캔, 팩스 등 다양하게 

우리가 정말 필요할 때 수시로 시간의 제약 없이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은 듯하다.

 

 

프린트할 때 핀번호를 넣으라고 하는데

이건 부담스럽게 개인회원권 같은 것을 또 만들라고 하는 말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내가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프린트하기 전에 넣고

프린트할 때 다시 같은 번호를 입력해 주고

카드를 꽂아주면 끝.

 

 

사용하기 마저 짱 편하단 말이지.

 

아주 칭찬해, 프린트 카페. 

 

여기에 이렇게 카드 넣으면 끝.  

 

컨셉도 좋고, 실 생활에서 필요할 때도 많을 것이고, 여러모로 좋은데

 

무튼 동네에, 아 우리 암사동 기준 프린트카페가 생겨서 짱 좋다는 점.

위치도 암사역 2번 출구  완전 근처에 있으니 

주소 첨부하고 프린트 카페 관련 마무리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