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10kg짜리 밀양 얼음골 사과 한 박스를 선물 받았어요! 튼튼한 초록색 박스에 담겨 온 밀양 사과를 한번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사과가 안전하고 깨지지 않게 사과 모양의 틀로 사과가 운반하는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게 잡아준 모습입니다. 비닐로 한번 감싸주고 여러 겹의 스티로폼으로 다시 깔아주고 골판지까지 있어서 사과가 도착할 때 깨진 상태가 없이 깨끗한 모습입니다. 한판에 사과 24알씩 두판으로 48알의 사과가 들어가 있고 10킬로인데 골판지 등 부자재들을 버리면 한 알당 200~250g 정도의 크기로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한 손에 쏙 들어올만한 적당한 크기의 사과입니다. 박스를 열면 사과향이 물씬 풍겨져 나옵니다. 저는 사과를 껍질채로 먹기 좋아해서 그대로 먹습니다라고 적고 껍질 깎기 귀찮아서 그대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