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오늘은 울진여행 중 보게 된 팸플릿 내용 중 울진 여행 중 방문하면 좋을 장소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명소 찾아 삼만리, 전시관, 울진 왕피천 공원, 체험으로 즐기는 온천과 울진에서 힐링으로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1. 명소찾아 삼만리 * 불영사 " 진덕여왕 5년(65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으로 부처바위의 그림자가 연못에 비친다 하여 불영사로 불려졌다. 불영사는 약 15km를 굽이 흐르는 불영사계곡(명승 6호)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입장료 : 성인 2천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 성류굴 : 2억5천만년 전에 형성된 석화암 동굴로 종유석이 마치 금강산 같다고 하여 지하금강이라고도 한다. 외부 암벽에 있는 측백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5개의..

울진 죽변항 바다가 보이는 시선 호텔에서 내다보면 산책로 길이 보입니다. 서울로 올라가기 전 바다나 실컷 보자고 생각하여 천천히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는데 사람들은 계속 많아지고 무슨 일이지 하고 걸어가 보니 해안스카이레일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머무른 숙소와 이렇게 가까운데 우리는 어제 몇십 킬로씩이나 헛걸음했네? 어떻게 된 영문인지 한번 알아봅니다. 랑니: 오빠, 저기 봐~저 기차처럼 생긴 거 움직이고 있는 거 맞지? 아저씨: 어~맞는데?! 어제는 운행 안했잖아. 이상하다. 백암온천 한화리조트에 머물렀던 저희는 바다보러 항구 쪽으로 나왔습니다. 해안 스카이레일을 체험하겠다고 몇십 km 달려서 도착했는데 허허벌판에 춥기만 하고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지 하고 다른 곳으로 향했던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