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평범한 결혼생활 (1)
Rangni:랑니=너를

어쩌다 하지현 정신과 의사 정신과 의사의 서재.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살 이야기 내가 좋아하던 임경선 작가의 평범한 결혼생활에서 모두 하지현이라고 하는 정신과 의사가 언급이 된다. 책 리뷰라고 하면 본래 맘에 드는 문구를 보면 사진을 찍어두거나 메모를 하거나 그래야 하는데 하지현 작가님? 혹은 정신과 의사님의 정신과 의사의 서재는 그런 내용이 너무 많아서 그냥 스쳐지나갔다. 온전히 책만 보는 시간을 가지기엔 정말 어쩌다 보니 쉽지 않았다. 2주에 6권, 빌려온 시간이 되어가면 반납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빌려만 오고 돌려보내기엔 좀 아쉬워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보고 싶었던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도 마다하고 몰입도 있게 읽기 시작하여 책을 3일 정도 나누어서 틈틈이 읽었다. 그만큼 괜찮은..
책을 필사해보아요
2021. 6. 15.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