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생일마다 오천만원씩 더 줄께-가능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본문
네이버 쇼핑을 무심코 보다가 재미있는 이색적인 돈봉투 현금봉투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다.
계속 새로운 것이 나오는구나...하면서 감탄을 하다가 캡처 해 놓았죠.
오늘은 회사에서 눈알이 뽑아질 정도로 바빴어요.
힘드니 아~누구한테서 돈봉투 선물이나 받았으면 하는 망상을 했죠.
선물도 좋은데 저는 돈으로 받는 선물이 제일 좋아요 ㅎㅎ
그러다 보니 돈으로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생각나서 몇 가지 소개할게요.
처음 보내게 된 달걀이 생일에 내가 생일마다 오천만 원씩 더 챙겨주겠다고 약속했어요.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보시면 탁! 하고 공감하실걸요!
시시한가요?
갑자기 그런 얘기도 생각나네요.
친구가 결혼하게 되어 축의금을 십만원을 했어요.
그런데 정작 나는 언제 몇 년 후에 결혼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약속했대요,
물가는 계속 올라가니 일 년에 만원씩 올려주자고
그러니 내가 5년 뒤에 결혼하게 되면 15만원 축의금 주는 거로.
전 이 아이디어 넘흐나 맘에 드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래서 두둑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축의금으로 부자가 될꺼다.
그래서 5천만 원이 부족하면 이런 방법도 있어요!
"선물"로 장식을 하면 배춧잎이 20장이 필요하답니다.
신사임당으로 하면요, 계산은 스스로 해보기!
그 외에 돈 케이크도 있죠?
이모 생일에 앙금 케이크 안에 넣었었는데
처음부터 금액이 크면 나중에 이벤트를 해주기가 힘드니
일단 만원짜리로 해줬는데 첨엔 와~하면서 좋아하시다가
신사임당이 보이지 않으니 실망하는 표정이 역력하던데요!
그리고 케이크 테두리에 장식해주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건 너무 눈에 띄여서 재미가 덜 해져서 해본 적은 없어요.
아, 돈벼락이나 맞고 싶구나.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더 간절해집니다!
소중한 사람한테 한 번은 서프라이즈를 줍시다.
주는 만큼 행복해지는 것은 나 자신이니까!
그러면 우리 또 다른 내용으로 또 만나요, 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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