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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부터 간단하고 돼지갈비로?! 암사동 안흥갈비

랑니 2024. 3. 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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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뷔페 집에 가면 엄청 많이 먹을 것 같지만

 

2인 기준 많아야 3인분을 먹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고기 뷔페집 가격과 인원수에 맞춰 주문했을 경우 비교하니

 

오히려 고기에 된장찌개를 먹는 것이 더 절약이 되겠다 싶었고

 

식사를 마친 후에 온몸에 고기냄새나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 더 좋겠다 싶어서 

 

동네에서 위치는 좋은데 조금 조용한 갈비집에 가서

 

점심부터 야무지게 고기를 구워먹고 왔답니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 근처 안흥갈비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암사역 1번 출구 자주 매장 방향에 한강 반대방향으로 사거리에

 

1~2대 주차할 공간은 있습니다. 

 

 

 

 

 

암사역 안흥갈비는 점심 11시반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메뉴는 심플한바

 

수제 돼지갈비 1인분에 9,900원

양념목살 1인분에 10,900원

LA갈비 1인분에 23,000원이고

고기를 시키면 미니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물냉, 비냉을 기존의 7천원에서 5천 원이 됩니다. 

 

 

 

점심 먹으러 갔고

점심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손님이 없어서

사진을 찍기 좋았습니다. 

 

 

 

기본적이고 무난한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솔직히 하나라도 다른 고깃집과 다른 포인트가 있었으면 했는데

전반적으로 모두가 무난했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의 모습입니다.

 

갈비뼈가 꽤나 무거웠답니다. 

데헷. 

 

 

자글자글 익혀줍니다. 

 

 

 

달달한 갈비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가고

점심 식사로 고기를 먹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기 2인분에 함께 나온 된장찌개에 

물냉을 하나 추가로 시키니

든든해지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고기 냄새도 진동하지 않고

조용하고 야무지게

그리고 고기 뷔페 집보단 덜 소비하고

어차피 분식집도 식사 한 끼 만원씩 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만족스러워서 포스팅해 보는

암사역 안흥갈비이며

지도를 첨부하다 보니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는 고깃집이니

오다가다 한번 보이면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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