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4/02 (1)
Rangni:랑니=너를
푸룬을 보고 구매한 레드석류 블렌디드 음료
날씨가 금방 확 더워져서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더라고요? 카드를 긁고 싶은 유혹을 겨우 뿌리치고 CU 편의점을 스쳐 지나가는데 "푸룬"이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워낙 장 운동이 원활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런 보조제에 관심이 있다 보니 푸룬을 들어본 적은 있으나 먹어본 적은 없고. 편의점에 푸룬을 앞세운 음료를 팔아서 호다닥 샀는데 또 웃기는데 최근에 몸이 점점 이상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좋은 석류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역시 뭐에는 뭐밖에 안 보인다고, 그리하여 레드석류 블렌디드를 하나 픽해서 왔습니다. 이때까지만 나는 푸룬의 효과와 석류가 모두 들어간 음료인 줄 알았지. 잠깐만, 나 같은 소비자도 있으니 푸룬의 효과에 석류까지 넣어주시면 안 될까요? CU 편의점 기준 키위바나나 블렌디드..
카테고리 없음
2024. 4. 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