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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 탐앤탐스 프레즐 맛 있다규!

랑니 2022. 5.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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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기준 먹어보고 호잇?! 오잉?! 맛있네 버전 탐앤탐스 페페로니 프레즐 소개하는 시간!

 

탐앤탐스는 흔하게 마주할 수 있으니 굳이 어느 매장이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하다. 

 

최근에는 부지런히 먹어보지 못한 것, 가보지 못한 것, 해보지 못한 일들을 위주로 해본다. 

 

 

 

 

나의 기준이라면 주문하지 않았을 메뉴,

 

점심시간대가 지났으나 아직 밥을 먹지 않은 우리 디자이너는 페퍼로니 프레즐 세트로 주문한다. 

 

베이글, 고구마 프레즐, 콘 프레즐, 핫 프레즐, 페퍼로니 프레즐

 

홍보중인 프레즐만 무려 네 가지! 

 

탐앤탐스 프레즐 구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PRETZELS

세트메뉴 : 프레즐+소스+음료

음료선택 : 아메리카노 혹은 아이스티

소스 선택 : 피자, 체다치즈, 카라멜, 갈릭향, 크릴 치즈 

 

페퍼로니 프레즐 한 개는 5,500원, 아메리카노 세트로 하면 9,100원.

 

밥 한끼 값이다. 만원 돈이라. 

 

더 눈여겨 보았더니 투썸플레이스에서도 다양한 유사한 메뉴가 있는 것을 눈여겨보니 발견하게 되었다. 

 

드디어 등장한 탐앤탐스 페퍼로니 프레즐.

 

 

 

구성은 짜리몽땅 4개의 말랑이 정도의 크기. 

 

맛은 오잉?! 호잇!

 

뭐라고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보면

 

첫째는 부드러워서 

 

둘째는 담백해서

 

셋째는 연해서

 

넷째는 양이 부담스럽지 않게 적절해서 

 

다섯째는 부드럽고 담백하고 연한 맛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입안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그런 맛.

 

물론 탐앤탐스 페퍼로니 프레즐도 좋았고

 

또띠아도 좋았다.

 

그 둘은  비슷한 맛이 나지만 두께의 차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배가 고플 때 아메리카노와 함께 한 끼 식사로 먹으면 완전 좋겠다! 

 

이거 맛있다, 그래서 빨리 기록해야 겠다!

 

그렇고 그런 탐앤탐스의 페퍼로니 프레즐이 랑니 기준에서는 맛있다고 판단하여 포스팅하는 글이 되겠다.

 

그러고 보니 나는 이러한 류의 연하고 순하고 담백하면서도 치즈맛이 섞인 빵, 피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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