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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신비한 우리의 몸 1. 잠은 왜 자야 하나요? 잠은 피곤에 지친 우리의 몸을 다시 생기있게 해주는 보약이에요.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살짝 깨어 있지만, 다른 곳은 모두 편안히 휴식을 하지요. 잠을 자면서 하루 동안 먹은 음식물을 흡수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든답니다. 2. 꿈은 왜 꾸나요? 꿈은 깊은 잠에서 옅은 잠으로 옮겨갈 때 꾸어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뇌는 살짝 깨어 있어서 잠을 자지 않았을 때처럼 뇌는 살짝 깨어 있어서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상상을 하지요. 꿈은 누구나 다 꾸는데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꿈을 안 꾸었다고 생각하는 거랍니다. 3. 우리 몸에 뼈는 왜 있을까요? 우리는 뼈가 있어서 몸을 지탱하지요 . 똑바로 설수도 있고, 몸을 움직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몸 속의 중요한 부..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첫 직장 대표, 환갑 넘은 나이 카톡 프사 문구는-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고객 중의 한 분은 나이를 물어보진 않았지만 확실한 건 60대인 것 같다. 외국어를 잘하는건가? 그건 또 아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계신다. 그런데 창업을 하시겠다고 컨설팅 받으러 오셨다. 젊은 친구들처럼 빠른 속도로 따라오지도 못하고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신다. 디자이너와 미팅을 해야 하는데 디자이너가 늦어져서 시간 끌기용으로 사적인 얘기가 시작되었다. 어떻게 창업을 시작하게 되신건가요?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둬야 하는데 평소에 핸드폰 화면이 작아서 핸드폰도 별로 하지 않는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관련해서 보게 되었고 아, 국내시장은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알로리즘에 인해서 ..

나의 꿈은 오늘은 쉬어가는 타임. 나의 꿈은 UFO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나는 진지했다. 나도 어린이인 적이 있다. 실은 초5즈음부터 수학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부모님한테 SOS를 요청하진 않았다. 부모님은 내가 알아서 공부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실망시킬 순 없었다. 그러다가 중1 수학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60점 아래로 내려갔다. 그걸 또 엄마한테 걸렸다. 뒤지게 혼날 줄 알았는데 엄마가 물어보신다. 수학이 어렵니? 나는 땅에 기어들어가듯이 말한다. 네. 그리고 과외쌤이 오셨다. 그러다가 문제를 푸는데 하도 답답하셨는지 나보고 하신다는 말씀이 너 수학을 이렇게 못하면 UFO 연구가 아니라 파리 날아다니는 것도 계산 못한다! 그런데 이 과외쌤에 대해 미웠거나 그런 건 없다. 단지 뚜렷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