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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나는 사람이다! 지혜로운 이야기 시리즈는 끝내고 "신비한 우리 몸"편을 시작합니다! 출근길 지하철, 신호가 온다. 묵직한 신호. 내 몸이니 이 신호는 여유가 있는지, 급한 건지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빨리 수습해야 함을. 출근시간이 늦을 수도 있지만 지금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빨리 화장실로 가야 한다. 총총총총 화장실로 가는 길에서 속으로 되새긴다. 나는 사람이다! 나는 사람이다! 나는 사람이다! 나는 사람이다! 후우,,, 살았다. 잘 먹고 잘 싸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똥꼬가 없어서 죽은 왕자도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똥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질문 1 : 똥은 왜 마려울까? 음식을 먹으면 위가 주물럭주물럭 죽을 만들어 작은 창자로 보내고, 큰창자가로 보내 소화가 되기까지 하루 걸려요. 소화..
책을 필사해보아요
2021. 2. 2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