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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3월 제주도 여행-숙소편 성산 제주 브라운 스위트 여행을 가려고 하니 일정도 검색하고 주숙할 곳도 찾아봐야 하고 좋긴 좋지만 은근히 귀찮다. 혼자서 망나니처럼 뛰여 다닐 땐 현장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부딪히고 해결하고 하면 되는데 이 아저씨는 촘촘하게? 준비하는 것을 좋아한다. 둘이 되니 설레임보다 걱정이 앞선다. 여기 어때에서 대애 충 찾은 곳이 제주 브라운 스위트 호텔이다. 성산일출봉이 보인다고 해서 선택! 외관 뷰 왜 이렇게 말 사진을 걸어놓았나 생각을 해보니 현장에서 말들을 뛰놀게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리뷰를 보니 창문이 깨끗하지 않다~ 살짝이 불만 사항이 있긴 했었는데 나는 전반적으로 평타는 친 것 같다. 단, 1회용 치솔과 치약을 주지 않는 점이 불편했고 욕실 바닥 재질로 인해 미끌어서 ..

제주도-왕복편(진에어와 제주항공) 나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처음 해외여행 다녀오고 동생한테 무슨 소리 지껄였는지를. 대신 몇년 후에 동생이 말하기를 누나, 그 때 여행 다녀오고 눈에서 빛이 반짝이더니 세계일주를 하겠다고 했어. 내가, 그랬니? 제대로 미쳤구나~! 그리고 열심히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자랑질하고 그렇게 내일이 없다 식으로 살았다. 나는 3포도 아닌 5포 세대가 되었다. 내가 비행기를 탈 때마다 사촌언니는 나를 부러워하면서 이번엔 어디가 하면서 소심하게 물어봤었다. 그러던 우리 사촌언니는 집을 샀다. 사촌이 집을 사니 나는 배가 아프더라. 생일이라고 나그네가 제주도 가자고 해서 오래간만에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비행기를 타면 항상 상상도 아닌 망상을 했다. 옆에 잘 생기고 있어 보이는 싱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