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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101가지 지혜로운 이야기 매주 일요일엔 101가지 지혜로운 이야기를 추려서 읽어보아요. 제가 막 나가지만 그래도 책도 읽는 여자랍니다. 너희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상식이니라 했던 역사쌤이 생각납니다. 지혜로운 이야기 8: 멋진 우정 "만종"이라는 그림으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밀레가 아직 가난한 시절에 한 친구가 밀레의 그림을 사겠다고 하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그 그림으로 많은 돈을 받게 된 밀레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할수가 있었고 저녁 무렵 농촌 들녘에서 일하던 부부가 들려오는 종소리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만종"을 탄생시켰다. 어느 날, 친구가 고마워서 찾아간 집에서 밀레는 본인의 팔았던 그림을 발견하고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도와준 친구를 평생 고마워 했다. 지혜로운 이야기 ..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혜로워야 잘 산다! 그다음 갖추어야 할 게 "지식"이에요. "지식과 헷갈리는 지혜는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서 어떻게 알아야 하나? 이런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 지혜는 인가의 두뇌 무기와 같이 아주 소중한 것으로 특별할 때나 위급할 때 꼭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 도둑이 든 경우, 그때 "불이야!"하고 소리치니까 이웃집에서 사람들이 뛰어나오고 그 바람에 도둑이 도망치다가 붙잡혔어요. 도둑이 들었는데 왜 도둑이야! 하고 소리치지 않고 불이야! 했을까요? 이웃 사람들이 도둑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무서워서 나오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불이야 한 거랍니다. 불이 났다고 하면 자기 집에도 불이 옮겨 붙을까 봐 뛰어나오지 않을 수 없거든요. 이렇듯 머리를 슬기롭게 쓴느 방법이 지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