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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뭔 소리냐면! 익선동에 가면 이쁜 가게가 많지 않습니까? 발이 가는대로 걷다 보니 검색을 통해 보게 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블란서를 보았고 어쩌다 보니 그 옆에 일본식 호호식당이 있데요. 그런데 저는 엄마가 이런 양식을 선호하지 않는 것을 알기에 살짝 고민하는데 엄마가 너 블로그 적을거면 아무 곳이나 가고 하시는 거예요, 블로그보단 맛있게 먹는 게 더 중요합니다! 만 저는 블로그에 적기 위해 일부러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긴 합니다. TMI가 너무 길었고 며칠 전에 피자 시켜 먹었고 해서 다른 가게를 찾아보는데 비가 막 쏟아질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수요 미식회가 보이니 어떤 가게 인지도 모르고 들어가 버렸고 그렇게 만나게 된 이태리 요리 지오쿠치나 방문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지오..
생활
2022. 8. 2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