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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거의 일년만에 만난 전 직장 꽈장님과 재밌는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그렇게 찢어지기엔 둘 다 200%는 아쉬워서 가게 된 2차! 수제 맥주도 맛있고 피자도 맛있다고 하는 산본역 근처의 브로라고 하는 수제 맥주 전문점. 게스트이니 척척 알아서 새로운 곳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 산본역 수제맥주 브로 : 현재는 새벽한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고 우리는 12시 50분까지 마셨다. 정말 정말 정말 몇십년만에 나의 본색이 드러난 셈. " 나는 아직도 간이 좋아"와 "저는 아직 간이 젊어요" 두 사람의 만남. 1차로 양갈비를 먹고 8시 넘어 도착했을 땐 이미 거의 만석인 상태였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딱히 눈에 확 띄이는 포인트는 없었다. 정통의 블랙 계열과 심플한 전형적인 맥주집의 구조. 저 멀리로 12..
랑니의 추천
2022. 5. 2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