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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천호동 아이엠 치과 방문기 우리 집 아저씨가 지난주 금요일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이가 아프다고 아주 예민하네요. 저도 이 시림, 그리고 최근엔 씹을 때 찌릿찌릿 저림 현상이 조금씩 발생합니다요. 치과는 비싸고 무섭고 최대한 피하고 싶은 곳이지만 아파 죽을 것 같으니 토요일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어요. 이가 아픈 건 티도 안 나는 고통이라 어릴 때 나는 아파 죽겠는데 히히하 하호호 웃으면서 노는 언니가 미워서 울면서 욕했던 기억도 있구요. 치과를 검색하니 또 촘촘하게 한 개 건물에 하나씩 높은 빈도로 포진되어 있네요. 치과의사들이 돈을 잘 번다고 들었는데 우리 고객님은 어이하여 그렇게 자린고비인 선비인지... 그중에서 달걀이가 방문한 적이 있다는 천호동 아이엠 치과로 가기로 했네요. 치과가 꽤나 큽니다...
그 외 블라블라
2021. 5. 24.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