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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곱게 취해 보아요! 무엇을? 술을! (이미지는 이웃인 원생이가 알려줄게연에서 퍼왔어요) 술에 관련해서 떠오르는 두가지 사건이 있다. 절대 자랑거리는 아니다. 정보성 글을 제공해야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보성 글을 써머리 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지나간 에피소드를 풀고 있을 뿐이다. 사건 1 : 처음으로 술을 마셔본 건 대학교 1학년 때이다. 그땐 나는 액체를 싫어했다. 즉 물 마시기도 싫어하던 때인데 여러 가지 일로 인하여 기분이 나빴다. 그런 나한테 술 마시자고 하는 친구의 유혹에 저녁 12시40분 부터 부어대기 시작했는데 언제 끝났는지 생각이 안 난다. 내가 기억하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손오공처럼 구름 위를 날았다. 내 발이 땅에 닿지를 않고 날았다. 이튿날에 아빠한테 물어봤다.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그 외 블라블라
2021. 1. 13.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