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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삼청동 외국인으로 붐비던 차 마시는 뜰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정해진 스케줄 따라다니니 참 좋데요. 전시회도 밥 먹을 곳 그리고 마무리인 디저트까지. 몰랐던 새로운 곳에 가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법. 그렇게 도착한 곳은 삼청동 차 마시는 뜰. 여긴 전통차를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외국인이 엄청 많았습니다! 삼청동 차 마시는 뜰 찾아가는 방법: 우리 계획대로 오늘 차 마시는 뜰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수다 떨 수 있을지 계획대로 되겠는지 모르겠지만 도착한 일요일 오후 2시쯤엔 우리 앞에 외국인 2명, 그리고 우리, 그리고 그 뒤에 무한대 웨이팅. 우리가 자리를 잡는 순간 눈 깜짝하는 사이에 3~4팀 웨이팅이 생겨서 조금만 버벅 거렸더라면 얼마나 기다릴지 지금 생각해도 순간 아찔. 저기 대문에서 나오시는 분이 차 마시는 뜰의 사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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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