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교 안녕 강동 빛의 다리와 광진구 사랑의 빛 이야기

서울 강동구 천호동과 광진구 광장동을 잇는 1056M의 광진교에서 안녕? 강동과 광진구 사랑의 빛 이야기로 우리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있다.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우리한테 보내주는 격려와 응원의 문구를 보면서 시원한 겨울바람과 함께 거닐다 보면 마음과 머리가 다 상쾌해진다. 

 

2021 강동 빛의 다리 안녕? 강동

기간 : 22년 2월13일 (일요일)

시간 : 17:30~22:00

위치: 천호역 2번 출구에서 직진 주유소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여러분은 안녕하십니까? 

 

움스프렌즈, 천호동 옆에 사는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사는 친구들이다.

 

토리 (TORI) : 천진난만

 

움이 (WOMMI) : 비밀이 가득한 신석기

 

비또 (BITTO) : 빗살무늬 토기

 

코기(COGI) : 불만이 많은 애완 식량 멧돼지 :) 

 

천호동에서 광진구로 향하는 입구의 모습이다.

 

다양한 캐릭터의 동물 모형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수고했어, 올해도!

 

아직 한강 물이 차지? ㅎㅎ

 

 

다가오는 내일은 우리 꽃길만 걷자! 

 

 

잠시 쉬어가도 돼~!

 

수고했어, 함께라서 행복해.

 

그런데 계속 쉬려고 하면 난감한데...

 

 

귀여운 표정들을 보고 있노라니 나의 마음도 여유가 생기는 것 같고 

 

 

걷다 보니 벌서 사랑의 빛 이야기 광진구의 스토리가 시작한다! 

 

캐릭터들 마저도 마스크를 하고 있는 일상이 아닌 일상이 되어버린 코시국. 

 

야경 위주로 사진을 찍었더니 손이 시렵다.

 

손 줘봐~ 나 이렇게 따뜻한 남자야.

 

우리 시소나 탈까~붕붕~

 

 

때가 왔어 하늘 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거북이의 비행기 가사가 귀에서 울려 퍼지는 순간이다.

 

기회가 되면 한번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