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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이신 분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그 흔한 유산균

랑니 2023. 1.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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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5살 때 우리 사촌언니랑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었다면 바로 똥배. 

 

즉 나는 어린 시절부터 체질이 장 활동이 활발하지 않고 만성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나에게 장 활동이 활발해지는 복음이 왔으니 바로 엄마가 알게 된 약사님한테서 추천받았던 그것!

 

바로 써클포유셀런과 스토리버의 조합이다. 

 

22년 5월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긴 한데 

 

일단 가격부터 만만치가 않다. 

 

써클포유셀런은 한달치가 12만 원, 스토리버는 스틱 한 개에 천 원 정도 한다.

 

이것을 막무가내로 계속 먹으란 말은 아니다.

 

약 한 달 정도는 먼저 먹어서 속이 풀리게 뚫어지게 해주란 뜻이다.

 

 

분명히 효과는 좋지만 가격 부담이 있어서 이젠 배변이 잘 된다고 하고 먹지 않다가 집에  먼지가 쌓여가는 굴러다니는 애터미 유산균을 먹었는데 효과가 좋다.

 

예전에 유산균을 먹으면 속이 빵빵 뚫릴 줄 알아서 그런지 기대치가 높았는데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먹었더니 변비가 뚫어 뻥처럼 해결된 건 당연히 아니지만 일단 부드럽게 배출이 되어서 똥꼬에 피를 보지 않아도 좋은 점, 그리고 일주일씩 소리소문 없던 장 운동이 그래도 최소 2~3일로 간격이 줄었다는 점.

 

그래서 처음으로 내돈내산 유산균 사 먹은 얘기를 하려고 한다. 

 

하단의 링크는 먼저 막힌 당신의 장운동을 풀어주세요를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써클포유셀런과 스토리버 조합의 지나간 포스팅을 다시 공유해 본다.

 

2022.05.01 - [랑니의 추천] - 약사한테 영업당한 것인가? 써클포유셀렌과 스토리버의 조합

 

약사한테 영업당한 것인가? 써클포유셀렌과 스토리버의 조합

엄마가 집에 오시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안고 오셨다.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스스로 챙겨서 하나밖에 없는 딸을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말이다. 어쩌다 오랫동안 약사로 근무하신 분과 알

rangni2116.tistory.com

 

 

 

그러면 어떤 유산균을 고를 것인가?

 

유산균 제품이 정말 너무 많아서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제품을 사 왔을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살면서 내돈내산 유산균 살려고 하니 그 돈이 왜 이리 살짝 배가 아픈지 ㅎㅎㅎㅎ 

 

대충 아무 브랜드나 온라인에서 골랐다.

 

대충 골랐는데 그래도 꼴에 들어본 적이 있는 종근당 제품으로 했다. 

 

가격은 2g짜리 스틱이 30포 들어간 한 달 먹을 수 있는 제품이 택배비 별도로 5천 원 정도하고 있다. 

 

나는 이것보다 더 비싸게 산 것 같은데 말이다. 

 

기억이 가물가물. 

 

 

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9가 이렇게 포장을 해서 3봉이 들어있다. 

 

 

 

일단 건강기능식품이고 유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라고 하며 프로바이오틱스 19종이 들어가 있어서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며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 그런 좋은 아이.

 

 

프로바이오틱수는 100,000,000 CFU 이상이라고 하는데 이 숫자만큼 통장에 돈이나 있었으면 좋겠다!

 

 

 

결론.

 

먼저 써클포유셀런과 스토리버를 먹어줌으로써 장의 운동이 잘 되게 풀어준다.

 

다음 아무 유산균이나 꾸준히 먹어줌으로써 장 운동이 부드럽게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끔 한다. 

 

임상실험 샘플은 꼴랑 한 명이지만 혹시나 나의 글을 보게 되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속는 셈 치고 한번 시도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포스팅을 하는 바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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