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선을 넘으려고 하는 그녀, 채널A 월화 송윤아 전소민 주연의 쇼윈도 여왕의집 제3화 리뷰 본문

그 외 블라블라/재밌는 볼거리

선을 넘으려고 하는 그녀, 채널A 월화 송윤아 전소민 주연의 쇼윈도 여왕의집 제3화 리뷰

랑니 2021. 12. 7. 00:21
728x90
반응형

선을 넘으려고 하는 그녀, 채널A 월화 송윤아 전소민 주연의 쇼윈도 여왕의 집 제3화 리뷰 

 

* 하트만 주세요 : ) 

 

세상 다감한 신명섭(이성재)는 전무라는 바쁘신 스케줄에도

 

사랑하는 와이프 (송윤아)가 혹여나 외로울 까 함께 춤을 추는 파트너가 되어준다. 

 

세상 다정다감한 남편~

 

 

여왕이라고 하는 한선주(송윤아)의 뒷담화를 일삼던 한 명은 남편한테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살고

집에서는 남편한테 폭력을 당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

 

다른 한 명은 남편이 의처증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한 명은 돈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서로 화려한 궁전에서 살고 있는 듯하나 쇼윈도로 겉만 번드르르하게 살아간다.

 

오직 한선주(송윤아)만 온리 너밖에 없다고 하는 남편의 말을 믿으면서. 

의처증을 보이는 남편과 사는 다른 한 여인

 

 

 

한선주(송윤아)의 생일에 빈 손으로 온 듯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지만 

 

빅토리아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발이며 목걸이를 제일 먼저 선물을 해준다.

 

역시 선물은 자고로 작아야 하는 법.

와이프의 생일에 따근따끈한 목걸이 선물해주는 남편.

 

 

올해 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있을까? 기대를 하게 되니 없을 것 같다. 

 

 

그 누군가의 그림자로 살기 싫은 윤미라(전소민)은 자꾸 선을 넘는다.

 

일부러 같은 팔찌를 하고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과수원집 아들이라는 미끼마저 뿌리는데.

애인은 애인답게? 팔찌로 선물해준다. 

 

 

장모는 여전히 사위가 탐탁지 않고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들라고 하면서 압력을 가한다. 

회사생활이 녹록치 않음을 보여주는 표정

 

 

그러면 그럴수록 남자는 나긋나긋한 마음의 안식처인 윤미라(전소민)한테 갈 수밖에 없다.

 

 

똑똑한 그림자와 같은 존재로 살면 좋으려 만 자꾸 선을 넘고 자꾸 같이 파멸로 가고 싶어 하는 눈치이다.

 

그 누군가의 그림자로 사는 윤미라(전소민)도 본인의 아픈 사정이 있기에

 

환하게 웃는 모습 뒤엔 항상 날서린 시퍼런 가면을 가지고 있다. 

살벌한 표정으로 바뀌여 버린 윤미라(전소민)

 

 

제2화에서도 벗어던진 힐로 자신의 비밀을 폭로한 사람의 차 백미러를 부수더니

 

이번엔 내가 죽어야 끝나는 일이라고 하면서 차선에 들어서는 모습을 

 

 

굉장한 명장면의 탄생이다.

 

정말 언니 같은 마음으로 나의 "동생"의 바람막이를 해준다.

이런 언니 있으면 세상 든든하고 무섭지 않을 껏 같다! 

 

 

깊은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당연히 둘은 모순과 충돌이 없이 좋은 시간을 보낸다. 

여긴 어딜까?
이 떡갈비 집은 또 어딜까?

 

 

당돌하게 들이대는 회사 직원의 대시에도 신사처럼 거절한 신명섭(이성재) 전무한테서 

 

전해져 오는 찐한 여자의 향수 향기에 잠깐의 어질의 순간, 그러나 지나가는 해프닝에 

 

내가 어떻게 우리 남편이 바람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어하면서 안도하기도 바쁘게 

 

 

 

셋은 곧 윤미라(전소민)집에서 만날지도 모른다.

 

비록 집에서 전업주부로 산다고 하지만 아직 런칭되지 않은 목걸이의 디자인이 밖으로 유출이 되진 않았는지

 

완전히 손을 놓지 않은 상태에서

 

눈치 없는 신데렐라의 모습을 그려줄지, 정면 승부할 카리스마를 보여줄지, 다음 제4화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아래는 각종 화려한 패션과 가방을 구경하는 시간을. 

송윤아 가방
회장님의 화려한 목걸이 

 

묵직한 느낌의 귀걸이가 눈에 들어온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