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3커플3색 서로 다른 속도의 돌싱글즈 제8화 리뷰 본문

그 외 블라블라/재밌는 볼거리

3커플3색 서로 다른 속도의 돌싱글즈 제8화 리뷰

랑니 2021. 12. 6. 01:14
728x90
반응형

 

3커플3색 서로 다른 속도의 돌싱글즈 제8화 리뷰

 

* 하트만 주세요 : )

 

1. 사랑의 속도라 다른 이덕연, 유소민 커플

 

2. 남자가 좋아죽어라하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

 

3. 여자가 노력한 쌈싸라 이창수, 김은영 커플

 

 

 


 

1. 사랑의 속도가 다른 이덕연, 유소민 커플

 

이덕연 아들 태성군의 등장으로 유소민은 카레에, 공룡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분주하게 보낸다.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

 

확실한 건 아이들도 이 사람이 아이를 좋아하는지, 진심인지 아닌지를 다 알고 있다는 사실.

 

맛있는 음식에, 같이 놀아주기까지 하니 싫어할 리 없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남자의 마음.

 

본인은 워낙 표현을 잘 안 한다.

 

나는 더 신중해지고, 더 따질 수 밖에 없다.

 

내 마음이 확실해져야만 비로소 표현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 싶다. 

나는 시종일관 유소민이 좋다. 단 조금 여우가 되었으면 하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아이와 공룡 쿠키 만들고, 달고나 만들고, 놀아주고.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는 이모네 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한다. 

 

 

2. 남사친 문제로 냉기류 흐르던 둘 사이 이창수와 김은영 커플은 일단 위기 극복하고 꽁냥꽁냥 한 모습을 보여준다.

쌈싸라 커플

 

 

결혼 선배인 엄마는 같이 살려면 그런 애매모호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은 끊어야 하고 

 

본인이 더 결백해야 된다고 충고를 해준다. 

 

남사친, 여사친 문제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와도 같은 항상 해결이 안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런 문제 때문인지 은영은 옛날도시락을 만들어서 창수가 일하는 곳에 가져다주는 서프라이즈를 하는데 사랑스럽다. 

 

 

 

3. 남자가 좋아죽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좋아하니 스킵쉽도 마다하지 않고 리온이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아무런 조건없이 만나고픈 여자이니 모든 것이 다 오케이.

 

 

 

아이는 금세 남기한테 안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함께일 때 지금처럼 이렇게 다정다감하고, 서로를 위했더라면 어땠을까?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