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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경계선 두 여자의 심리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제4화 리뷰

랑니 2021. 12. 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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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경계선 두 여자의 심리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제4화 리뷰

 

* 하트만 주세요 :) 

 

 

하늘처럼 믿던 남편의 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설마가 눈앞에 펼쳐지을 즈음,

 

아무리 강한 여자라도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잘 풀어나간다. 

 

 

 

납득하긴 어려운 한선주(송윤아)의 복잡한 마음을 원맨쇼로 풀어가고 있다. 

 

미친 여자처럼 이른 아침부터 아무리 친해진 동생이 집이라고 하지만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선 미칠 것 같다. 

 

 

 

다른 여자의 남자를 사랑하려면 "깜냥"이 필요하다.

 

소소하지만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디펜스 하는 윤미라(전소민)는

 

아직 나의 것이 아닌 것을 가지기 위해 잠깐 뒤로 물러난다. 

 

 

 

두근두근두근두근.

 

들어오는 그 발자국 소리.

 

휴... 다행히 나의 남편은 아니다.

 

내 눈으로 확인을 했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세상이 경쾌해진다. 

 

 

 

쇼윈도.

 

인트로에서 그렇게 얘기한다.

 

두 사람이 좋으면 될 것을,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것부터 쇼윈도의 시작이라고. 

 

동창이몽을 꿈꾸는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진다. 

 

 

잠깐이지만 오해를 한 윤미라(전소민)에게 미안해 건넨 케이크 선물.

 

퓨어한 크림이 백지장 같은 한선주(송윤아)를 암시하는 것일까? 

 

 

마음의 걱정이 없어지니 한껏 밝아진 한선주(송윤아)는 아이들과 백화점 쇼핑을 나서고

 

아이의 옷을 보고 있는 윤미라(전소민)을 만나게 된다. 

송윤아와 전소민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

 

 

 

그리하여 한선주(송윤아)의 집에 초대받아 놀러 가게 된 윤미라(전소민)는

 

여왕의 프로포즈에서 받은 구두를 보게 된다. 

쇼윈도 화려한 구두 

 

 

 

나도 언니처럼 나만의 가족을 가지고 싶어요, 그렇게 되겠죠? 

 

 

 

한선주(송윤아)의 내조로 상하이 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신전무(이성재)의 승진 파티에 불청객이 도착하고 

화려한 비주얼의 문희경 목걸이 

 

 

그 자리에서 그렇게 그 들의 사이는 들통이 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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