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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솔져스 단연코 돋보이는 고인호와 승부욕이 강한 조승준 그리고 아쉬운 찰리팀! 본문
더솔져스 단연코 돋보이는 고인호와 승부욕이 강한 조승준 그리고 아쉬운 찰리팀!
* 하트만 주세요 : )
40KG 타이어로 턱걸이 30번 하는 첫 번째 장애물부터~


체력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힘든건 매한가지.
오름길 걷는데 다들 땅만 보면서 걷는다.

하늘이 이렇게 노랗던 적이 있는가 한다.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체력의 한계에 다달으니 다리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킨다.
파이팅이 넘치던 출발과는 달리 거친 숨소리만 들린다.
리드하는 사람, 뒤쳐지는 사람, 도와주는 사람, 미안해하는 사람.
팀은 아직 처음이라 의견이 맞지 않기도 한다.
글로벌 팀장도 사람이다,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순간 다 같이 힘들다.
알파팀의 홍범석과 팀장 이창준의 리더쉽이 돋보인다.

찰리팀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고인호와 승부욕이 강한 조승준의 활약상!
목봉 잠시 내려놓는 바람에 브라보에 역전을 당해 다음 회에서는 3,4위가 페널티 미션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 앳된 얼굴의 정보사 출신의 고인호는 미스터 트롯의 장민호가 생각난다.
탈락하고 부활하고, 고난과 역경을 거치면서도 불사조처럼 살아남는 인물이 될 예정인가?
화려하게 수트를 입고 등장하고 구두를 신고 개인 미션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여 괴물이라는 얘기를 듣더니
외줄 타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탈락 후보자에 들어가더니
본인보다 키가 많이 큰 박장호와의 격술에서 악바리 모습을 보이면서 살아남는다.
팀을 구성하던 도중에 쪽 팔리게 브라보 팀에서 제외되어 찰리팀으로 가게 되어
나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라고 하던 고인호는
더솔져스 4회에서 60KG나 되는 군장을 혼자서 메고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찰리팀의 멤버 고승준은 3회까지 카메라에 그다지 잡히지도 않은 채로 상위권에 언제 들어갔지 할 정도인 인물이었다.
팀을 중요시 하는 요한 팀장의 말을 잘 따르지 않는 인물이긴 하지만 체력적으로 돋보이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제일 선두에 달려가 다음 미션은 무엇인지 꼭 확인을 하고 싶은 승부욕이 활활 타는 그런 인물이다.




더솔져스 3회까지는 미션들이 힘들어서 대박!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슬슬 너무 심한 건 아닌가 싶다.
참가자들은 나중에 물론 유명세를 타겠지만 얼마나 받으면서 촬영을 했는지, 역시나 돈 벌기 쉽지 않다,
더 나아가서 강철부대 시즌2는 고민이 깊겠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면서 더솔져스 제4회 리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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