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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제5회 리뷰-부부 사이 신뢰가 깨지는 순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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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제5회 리뷰-부부 사이 신뢰가 깨지는 순간

랑니 2021. 12.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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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 집 제5회 리뷰-부부사이 신뢰가 깨지는 순간!

*하트만 주세요 :) 


난 엄마처럼 안 살꺼야.

난 엄마랑 달라.

제 친구 얘기인데요.

신명섭(이성재) 사장 취임식에 윤미라(전소민) 삼촌이 행패를 부리겠다는 예고를 했다.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하여 현장에 좀도둑처럼 도착한 윤미라(전소민)와 비상계단에서 현장을 걸리는데.

믿었던 남편의 이면성을 보니 속에서 구역질이나고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 몰려온다.

쇼윈도 송윤아 패션
남편의 외도에 괴로워하는 모습

 

자신의 지나가는 2년짜리 불어가는 바람이 꼬리를 잡힌 줄도 모르고 신명섭(이성재)의 취임식은 진행이 되고 2차를 가야하니 저녁에 늦는다고 고한다.

쇼윈도-사장 취임식에 오른 신명섭(이성재) 전무


와이프는 여왕과도 같은 존재로 나를 내조하면서도 숨 막히게 한다면 나의 휴게소와 같은 애인 윤미라(전소마)는 나를 편하게 하는 휴게소와같은 안식처이다.

이벤트를 준비한 윤미라(전소민)

 

토끼같은 귀여운 애인은 풍선으로 이벤트 축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신전무(이성재)는 꽃다발을 들고 한걸음에 그녀의 집으로 달려간다. 날이 선 모습으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본처(송윤아)가 눈물이 그렁그렁한채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애인한테 꽃을 전해주는 로맨틱한 불륜남

 

쇼윈도 제5회에서는 신명섭(이성재)과 윤미라(전소민)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애잔함 혹은 불쌍함여서 출발된 감정은 걷잡을 수 없는 남녀사이 감정으로 번져 용케도 "2년"동안 여왕님(송윤아)을 속이고 그 잘도 버텨온다. 

윤미라(전소민): 저희는 둘 다 힘들었을 때 만났어요. 

 

엄마는 아빠가 바람피우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무슨 기분이였어?

그게 갑자기 왜 궁금한데.

아니, 이복동생(황찬성)도 오고 하니.

 

눈치백단인 엄마는 이때 나의 딸한테 무슨 일이 있구나를 감지해야 한다. 

아니다. 어쩌면 나의 자식을 믿기에 그런 의심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한번만 실수라고 봐줬는데, 바람은 한번이 있으면 두번이 있고.

 

드라마나, 현실이나, 똑같은 레퍼토리를 읊어댄다.

엄마, 엄마는... 쇼윈도 그레이 송윤아 패션 

 

 

잘 살고있다고 하는 한선주(송윤아)라고 하지만 그 녀의 우울한 표정과 랜덤으로 받게 된 고민상담.

그녀(송윤아)인 것 같아 찾아오게 된 상까지 받는 대단한 정신과 의사인 대학동창.

쇼윈도 송윤아 원피스 

 

누구한테서 오는 전화인지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전화를 보면서 한선주(송윤아)는 윤미라(전소민)임을 안다.

남편은 이 관계를 정리하고 오겠다고 하는데 계속 시끄럽다. 

쇼윈도 송윤아 버건디 정장

 

한선주(송윤아)와 윤미라(전소민)가 다시 찾은 죽은 동생이 잠들고 있는 그 곳.

처음에 같이 왔을 때와 경우가 다르다, 이번엔 그 부적적한 관계가 죽음이라는 끝밖에 없다고 암시하고 싶은 걸까?

돌아오는 길에서 윤미라(전소민)가 임신이라는 한 것을 알게 된 한선주(송윤아)는 운전하면서 정신줄을 놓고 둘은 교통사고가 나면서 제5회가 마무리 되는데...

쇼윈도 송윤아 화이트 정장

 

쇼윈도 여왕의 집 제5회에서 송윤아의 패션이 몇번 바뀌는지 열심히 구경해본다.

옷이 고급지거나 우아하거나 차분하면서 드라마의 전개보다 패션의 볼거리가 더 많다. 

쇼윈도 송윤아 패션

 

동네 돈 많은 아줌마들. 

쇼윈도 동네 아줌마 패션

 

같은 복장으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 여왕과 도전자.

쇼윈도 두 여자의 드레스

 

쇼윈도 여왕의 집 제6회부터는 더티한 여자들의 쟁탈전이 예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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