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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제10회 top7 확정이 된 결승1차전, 아쉬운 탈락자 김영흠, 김희석, 조연호! 본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제10회 탑 7이 확정된 결승 1차전
* 하트만 주세요 :)
남자가수만 생존한 TOP10,
아쉬운 탈락의 3명 김영흠, 김희석, 조연호
오금이 저렸을 이병찬과 내일은 국민가수 순위 발표의 오류!
도입부 실수 박장현
과한 테크닉이 부른 참사 김희석
문자투표 방법: #4560
결승 1차전 레전드 미션, 점수는 총 2500점, 마스터 한 명당 250점, 관객당 1점, 실시간 문자 투표 1300점, 논란의 문자투표가 전체의 52%를 차지하게 된다. 투표 종료 시점 득점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 사람이 1300점 2위부터는 %로 환산하게 된다.
노래 부르는 순서는
0번 눈물 그렁그렁 아쉬운 김영흠
1번 항상 마지막 무대인 것처럼 손진욱
2번 아쉬운 스위트 가이 조연호
3번 구사일생 박장현
4번 오금이 저렸을 이병찬
5번 명불허전 김동현
6번 노장의 파워 박창근
7번 과유불급 김희석
8번 안전 통과 이솔로몬
9번 아슬아슬 고은성
0번 김영흠의 선곡 : 김범수 피우든 마시든
마스터 최고 점수 100점, 최저 점수 80점이다.
빨간 짧은 상의에 검은 바지를 매칭 하여 키카 커 보인다.
역시나 노래 잘하는 사람은 입이 크다 :)
힘도 빼고 나니 마스터들이 지적해줬던 뭉개지는 발음 등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듣는 노래가 편해진다.
1번 손진욱의 선곡: 부활의 마술사, 언제나 화끈한 이 남자!
마스터 최고 점수 100, 최저 90점.
이번 무대까지 벌써 세 번째로 깃발을 들고 나온 손진욱, 무대의상이 화려하다.
김영흠은 힘을 뺐다면 손진욱은 항상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인다.
손진욱의 무대를 보는 부활의 김태원 표정이 흐뭇하고 가슴으로 부르면 관객한테 통한다는 평을 한다.
2번 조연호의 선곡 : 백지영의 사랑했던 날들, 뚝심의 MZ세대라는 평을 듣는다.
마스터 최고 점수 100, 최저점수 85점
연핑크 무대의상이 참으로 근사하다.
잔잔히 흘러가지만 고음에서 끝까지 휘몰아치는 고음을 안정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 쏟아낸 조연호의 무대이다.
3번 박장현, 백지영의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
마스터 최고 점수 95, 최저 75점
화이트 상의에 블랙으로 깔끔하다.
도입부에서 실수가 발생한다, 이렇게 중요한 무대에서 ㅠㅅㅠ
독특한 "너였는데" 창법.
거짓말이라도 해서 한번 더 부르게 하고 싶다, 센스 있는 백지영 마스터의 평.
이제는 지금처럼 고음을 지르는 배포를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신지 마스터는 또박또박 천천히 말해준다.
4번 이병찬의 선곡: 김범수의 나타나
마스터 최고 점수 100, 최저점수 90
또 노란색 옷을 입고 나왔다, 삐약삐약 귀여운 병아리 같다.
오늘은 창법이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하며 대놓고 끼를 부린다.
수줍어하던 그 아이가 잔망미로 180도 바뀐 무대, 깜찍, 발랄, 신선해서 좋았다.
5번 김동현의 선곡: 김범수의 오직 너만
마스터 최고 점수 100, 최저점수 97점.
윤민수는 진심 잘한다 하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화면에 지나간다.
김범수를 거의 넘어섰다,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굉장히 밝고 행복한 느낌이 들게 불렀다 등 극찬 릴레이다.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전율이 느껴지고 실시간으로 블로그 작성하는 나도 자연스럽게 화면을 쳐다보게 된다.
6번 박창근이 선곡: 부활의 다시 사랑한다면
마스터 최고 점수 100, 최저점수 95점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면서 도입부는 고음으로 다시 태어난다면으로 시작해서 색다른 노래 느낌인데, 또 갑자기 음을 훅 내린다, 그러면서 후반부에서는 탄탄한 고음으로 쭉쭉 뻗어져 나간다. 한마디로 쫀득쫀득,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상상이 안 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다. 부활의 김태원은 노래를 떨리거나 긴장한 상태가 아닌 숨이 차 오르는 상태로 노래를 해야 아무 이유 없이 전율이 전달이 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확실히 top 10의 상위권인 김동현부터 시작해서 부르는 노래들이 듣기에 편안하고 감동과 전율이 느껴지긴 한다.
7번 김희석의 선곡: 윤민수의 술이야
마스터 최고 점수 98, 최저 점수 80점.
테크닉보다는 중요한 건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윤민수는 평가를 한다.
후반부에 들어간 테크닉이 일반 시청자가 듣기에도 불필요하고 과한 느낌이 있긴 했다.
8번 이솔로몬의 선곡: 백지영의 사랑 안 해
마스터 최고 점수 100, 최저 점수 93점.
사랑 안 해라는 노래를 너무 잘 이해하고 사랑한 마음이 보이고 잔잔하면서 큰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고 백지영 마스터는 평가한다.
9번 고은성의 선곡: 윤민수의 가을 타나 봐
마스터 최고점수 99, 최저 점수 80점
김희석의 무대에서는 굳어져 있던 윤민수의 표정이 고은성의 가을 타나 봐 무대에선 환하다.
윤민수 마스터는 잘 소화했다, 발성은 두성, 흉성이 아닌 고은성이라고 한다.
결승 1차전 무대는 끝나고 정동원과 코요테의 축하무대가 나온다.
삐약이 동원이를 너무 화장을 과하게 시켰어요!
그리고 너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코요태의 신지, 그 시절의 신나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고음 파트에서 숨이 찬다.
12시 10분부터 시작해서 결과를 발표하는데 새벽 한 시 넘어 마무리가 되었다.
마스터 점수는
1위 김동현 896점, 2등 박창근 883점, 3위 이솔로몬 882점, 4위 손진욱 882점, 5위 이병찬 864점,
6위 조연호 841점, 7위 김희석 834점, 8위 김영흠 812점, 9위 고은성 801점, 10위 박장현 770점이다.
관객 점수를 합친 중간 합산 순위는
10위는 973점의 김영흠, 9위는 994점의 박장현, 공동 7위는 1004점의 김희석과 고은성, 6위 1030점의 조연호,
5위 1079점이 이솔로몬, 4위는 1095점 이병찬, 3위 1118점 손진욱, 2위 1130점의 박창근과 1위 1140점 김동현이다.
실제 투표수는 1,810,676표로 유효투표는 1,493,246표로 1등은 전체 투표의 20%, 10위는 2% 정도 차지한다.
당연히 본인은 안정권으로 합격할 것으로 생각하던 이병찬이 전체 점수 10위에서 호명이 되는 순간, 멘붕에 빠지고 MC인 김성주 역시 당황해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결과와 화면에 나타난 탈락자의 명단이 다른 것이다.
본인임을 인지한 듯 하지만 아쉬운 표정의 눈물방울이 보이는 김영흠, 이미 결과를 받아들인 듯한 김희석, 무대에서는 상위권에서 달리지만 투표에서 항상 밀리는 손진욱, 그리고 7위와 8위 사이 애매한 경계선의 조연호까지.
확인하는 십여분 동안, 다시 모니터에 호명을 하는데 다시 한번 이병찬, 이병찬을 두 번 죽이기이다.
첫 번째 탈락자는 10위는 김영흠
두 번째 탈락자 9위는 김희석
세 번째 탈락자 8위 조연호
탑7은
7위는 손진욱
6위는 고은성
5위는 박장현
4위는 이병찬
3위는 이솔로몬
2위는 김동현
1위는 박창근이다.
TOP14에서 탑10으로 올라가는 순위에서
탈락된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니
김유하, 임한별, 하동연, 김성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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