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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도전!

아마존 창업 관련 책 읽기

랑니 2020. 10. 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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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추석 5일 연휴 중 목표는 회사에서 가져온 4권의 책을 읽는 것이었다.

1일 1 닭이 아닌 1일 1권이 목표다.

아마존 1인 창업 관련된 책이다.

 

책 이름은

아마존 PL 창업 운영하기 with jungle scout / jump send

(2권인데 내용이 비슷한 듯하여 한 권은 읽지 않았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아마존 월 매출 1억 만들기

꼼꼼한 아마존 셀러 가이드 북-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책의 내용이 실무적인 성향이 강하여

아마존 셀러 회원가입, 아이템 선정, 해외배송, 상품등록, 정산, FBA 등

구체적인 내용으로 책을 구성하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내용은

무료 번역기를 이용하여서라도 아마존 창업을 하라고 하는 부분이었다.

물론 하겠다고 하는 의지만 강하다면 번역기를 사용해서라도 가능하지만

그 길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도전하기 힘든 나 자신을 위한 핑계를 지금 찾고 있는 것인가?

 

국내든 해외든 제품을 판매할려고 하면 아이템부터 확정을 지어야 한다.

 

무엇을 팔아야 되는지 하는 부분이 관건인데

문화적 및 마켓의 차이로

국내에서 잘 팔리는 물건은 해외에서 반응이 미지근할 수가 있고

해외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물건인데 우리가 모르는 제품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한 틈새시장을 노리는 아이템 소싱을 감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 베이스로 툴을 이용하여 서칭 하는 것인데

정글스카웃 ( jungle scout)라고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틈새시장, 키워드 등을 분석하는 것인데

국내에서 유사한 아이템 스카웃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

뜻이 있으면 길이 있구나를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존에 진입하고자 하는 제품이 별도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카테고리인지 확인을 하고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국내 혹은 중국 알리바바 등 사이트에서 소싱을 진행하고

그리고 가격 경쟁이 심한 Sell yours 방식보단 PL(Private Label) 방식을 권장하고 있다.

USPTO 브랜드 등록을 하여 본인의 제품을 보다 홍보할 수 있는 A+ Contents 활용과

제품 홍보를 위한 툴인 점프센드 Jump send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 외에 매출을 늘리는 해외 판매 채널로

큐텐, 라자다(LAZADA), 이베이, 위시닷컴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소싱: 알리바바 혹은 국내 제조사

아이템 선정에 도움을 주는 툴의 도움을 받기

해외가상계좌 만들기

판매방식: PL 방식

물류: FBA

제품 리스팅:

제품 홍보 등 대략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소개해주고 있다.

 

가격이 경쟁력이 있고, 부피가 있고, 리스크가 적은 제품으로 소싱하라고 하는데

제품을 보는 눈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나는 이 부분이 항상 어렵다.

 

국내 마켓도 아직 스타트를 못했는데 아마존에 관련된 내용을 보고 있는 부분이

아이러니하다.

 

밤이 캄캄한가요?

그건 가야 할 길을 몰라서입니다라고 했던 문구가 생각난다.

 

총알은 다 준 것 같은데

나머지는 행동을 하느냐 마느냐로 판가름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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