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블로그의 신-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기술

블신-블로그의 신

등신-등살 빼고 여신 되기, 유튜브 홈트 신지니에서 나온 말이에요 :)

빙신-팥빙수 데코를 본인이 기가 막히게 잘해서 동료들이 빙신이라고 부른대요.

 

오늘은 블로그이 신이라는 책을 필사하겠습니다.

블로그의 신, 저자 장두현, 2015년 9월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라는 책에서 포스팅 개수가 400을 넘어야 한다는 내용,

블로그의 신의 저자는 2015년 기준 8년 동안 1,800여 편을 올렸다고 합니다.

 

좌절하기 있기 없기? ㅎㅎ

또 그냥 때려치울까요?

그러나 이것도 보셔야 합니다.
동기부여 팍팍!

 

 

책의

3장-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글쓰기의 기술

4장-6개월 만에 파워블로그 만들기

5장-SNS 활용해 블로그 홍보하기

6장-실전! 블로그로 투잡하기인데

 

오늘은 3장만 먼저 써머리 들어갑니다.

300페이지를 넘는 내용을
하루에 하려고 하니 후달립니다.

 

천만이라니요!

그러기 위한 글쓰기의 기술들은

1. 전문가처럼 보이기 위하여 쓰다 보면 글 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큰데

글을 정성스레 작성하는 것도 좋지만 단문으로 짧게 쓰는 습관을 들이면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

 

2+8. 매력적인 제목을 달아서 블로그 홍보도 하기

~하는 방법

~하는 이유

~하기

~하는 노하우

BEST 10 등

사람들은 노하우가 담긴 글을 좋아하는데 유익하다고 판단이 되면 공유하게 되고

이러한 유형의 제목은 SNS에 공유될 확률이 높아 블로그의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이미지를 삽입시켜서 문장의 지루함을 줄여주기

CC search의 사이트에서 동의를 받아서 누구나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글의 신뢰도를 높이는 링크를 삽입해주기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인용하거나,

내가 과거에 작성한 내용을 인용하거나

기사거나 드라마 등을 적을 땐 링크를 삽입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례로 나온 건데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면 꼭 방문해볼 만한 블로그

seo-apl.tistory.com

 

5. 내가 쓴 글을 다시 한번 보기

오타, 띄어쓰기, 비속어등이 있는지

단락은 적절히 나누었는지,

그리고 가시도가 좋게 소제목도 표기해주고

검색엔진 최적화를 하기 위해

제목과 태그에 모두 같은 키워드가 있는지 등을 확인한 후에 포스팅 하기

 

6. 일부러 1~2개는 모르는 척하기

완벽한 글보다는 빈틈이 있고 지적할 수 있는 글들이 오히려 피드백을 더 많이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감자가 되는거죠,
찍먹이냐 부먹이냐 처럼 말입니다.

 

7. 글을 빨리 훑어 원하는 내용을 찾고자 하기에

목록을 활용하여 리스트 형식의 글이 더 좋다고 합니다.

 

9. 소소하지만 소중한 이웃과의 인연 등 사람 냄새가 나는 글에 구독 버튼을 누르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10. 호기심을 자극은 시리즈 성격의 글은 블로그 구독 유도에 효과적이며, 그래서 블록의 신을 2~3편으로 나누어서 작성할 겁니다.

그것보다 1일 1 책, 1일 1포는 체력이 딸립니다.

 

11. 그리고 나의 앞에 사람이 있어서 대화하듯이

에세이 형식의 글은 독자들이 읽기에 편하고

 

12. 역시나 글을 쓰다가 중도에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내가 정말로 쓰고 싶은 글을 마음대로 블로그에 담는 게 중요하며

 

13. 다른 블로거의 유용한 글을 묶어 하나이 종착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호응을 얻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결론은

2015년 기준,
8년 동안 작성한 블로그의 개수가
1,800개라는 점.

1억 좀 안되게 벌었다는 카더라인데

어떻게 블로그를 계속하실 건가요?
✌✌✌✌✌✌✌✌✌✌✌